퀘벡주가 임산부를 돕기 위한 새로운 웹사이트를 개설했다.

 

매 그로세스(Ma Grossesse) 웹사이트는 무료로 임산부가 필요에 맞는 서비스를 더욱 빠르고 비밀보장하에 이용할 수 있는 웹사이트이다.

 

임신 여부를 모니터링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거나 어려운 상황에 부닥쳐 있거나 무료 인근 서비스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면 해당 사이트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리오넬 카르망(Lionel Carmant) 보건복지부 차관은 보건부가 지난 2월 28일부터 임산부에 필요한 사항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아동권리청소년보호 특별위원회는 임신 알림 시스템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카르망 차관은 “많은 임산부가 여전히 임신 초기 모니터링을 받지 않고 있고 이번 사안은 저와 어린이 인권 및 청소년 보호에 관한 특별 위원회에 큰 관심사”라고 말하며, 매 그로세스 웹사이트가 퀘벡주 가족들을 더 잘 지원하고 모든 아이의 삶의 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그들에게 더 나은 출발을 주기 위한 우리의 모든 행동과 일치한다.”라고 덧붙였다.

 

보건부는 최근 자료를 통해 퀘벡주의 임산부 4명 중 1명이 태아와 산모의 다양한 위험과 문제를 평가하기 위해 특정 검진을 받기 가장 좋은 시기인 임신 3개월 차에 산부인과 추적 관찰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퀘벡주 모든 주민이 해당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으며 주 정부는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은 매 그로세스 관계자가 연락할 것이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적절한 자료를 참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몬트리올 한카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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