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ar Alghabra Twitter

연방정부는 퀘벡시티와 토론토를 연결하는 고속열차 프로젝트에 관심을 표명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오마르 알하브라(Omar Alghabra) 캐나다 교통부 장관은 19일 몬트리올에서 이 같은 성명을 발표하면서 프로젝트를 진전시키기 위한 1차 관문이라고 밝혔다.

 

토론토에서 퀘벡까지 이어지는 철도에 대한 업계 자문과 견해를 묻는 요청은 11일 연방 정부 조달 웹사이트에 게시될 예정이다. 해당 철도는 퀘벡시티, Trois-Rivières, 몬트리올, 오타와, Peterborough, 토론토의 주요 중심지를 운행할 예정이다.

 

알하브라 장관은 연방정부가 이 프로젝트의 모든 측면에 대해 세계적인 지식과 민간 부문의 전문지식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교통부는 연방정부가 “원주민들과의 의미 있는 관계의 가치를 우선시하고 인정하는” 민간 부문 파트너와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2021년 7월, 이 비용을 60억~120억 달러로 책정했으나 인플레이션과 기타 고려사항으로 인해 가격을 산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방정부에 따르면, 2030년대 초에 해당 고속열차가 완전히 운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몬트리올 한카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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