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dLRtOcwF_d627ea1eedff2189

‘2021 세계한인차세대대회’ 모습

 

 

재외동포재단은 동포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분야별 우수 차세대 인재들을 모국에 초청하는 '제24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The 24th Future Leaders' Conference)를 9월 4일(일)부터 9월 8일(목)까지 서울과 지방에서 4박 5일간 개최할 예정이다. 

 

이 대회는 재외동포 차세대의 역량결집과 네트워크 구축 활동 지원, 모국과 동포사회 발전에 기여할 지역별 주요인재 발굴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프로그램 주요을 보면, 차세대 재외동포간 네트워킹 활동으로 성장 스토리, 성공 사례 공유, 모국사회와의 교류 및 발전 방안 토론이 있다. 또 국내외 주요 인사 초청 강연 분야별 네트워크 포럼, 주제 강연, 토크콘서트, 한국 정부기관 방문 및 관련 인사 예방, 모국 역사·문화 체험, 그리고 국내 주요 언론사 인터뷰 등이다.

 

참가 신청자격은 만 25~45세의 영주권자, 시민권자, 장기체류자 등 10년 이상 현지에 계속 거주하고, 재외동포 교류촉진 및 한인사회 발전에 기여한 한인 차세대다.

 

분야는 정치, 경제, 법률, 주요 언론, 문화, 예술 및 국제기구 종사자이거나, 지역별 우수 차세대 단체, 전문가 단체의 임원, 그리고 경력 및 활동내용이 동 사업 취지에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자이다.

 

선정기준은 종사 분야 전문성 및 향후 성장 가능성, 신청 동기 및 참가 의지, 사회공헌 및 기여 내용, 참여 및 활동 실적 등의 거주국 및 한인사회에서의 활동내용, 해당분야 업적 및 언론소개 내용, 그리고 기타 추천 및 참고사항 등이다.

 

모집인원은 국외 100명 내외이다. 그러나 코로나19 상황, 한국 방역 지침에 따라, 모집인원 조정 또는 전면 온라인(비대면) 전환 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한국시간 기준으로 개인 신청을 5월 13일(금)까지 받는다. 선발 결과 공지는 6월 15일(수) 이전(개인 이메일, 관할공관 통보)에 한다. 선발자에 한해 여권사본 등 추후 요청할 예정이다.

 

온라인 지원신청 방법(접속 사이트 : www.korean.net)은 ID/PW 로그인(신청자 본인 명의 ID) → 재단 사업 → 초청 사업 →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선택 → 신청서 작성 및 관련 자료 업로드 → 저장(제출기한 내 수정 가능) → 신청완료(이후 수정 불가능) 순이다.

 

업로드할 관련 자료는 이력서, 재직증명서, 활동 및 경력 관련 언론기사, 수상 경력 등이다.

 

선발된 차세대에 대한 지원 내용은 우선 왕복 항공료(일반석, 실비)의 50% 지원이다. 단 재단이 정한 상한액 내에서 집행하며 차액 발생시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대회 참가목적 외 개인목적으로 타지역 경유시 해당 항공비 본인 부담이다.

 

숙박 지원은 2인 1실 기본으로 1인실 사용시 차액은 본인이 부담한다. 식사도 1일 3식(대회기간에 한하며 개인사용 경비 제외)이 기본 제공된다. 이외에 여행자 보험(행사 기간에 한함)도 지원한다.

 

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955 캐나다 캘거리 LRT, “불법 무임승차 비율 감소세” file 앨버타위클리 16.02.04.
5954 캐나다 캘거리교육청, “16개 신설학교 신임 교장 발령” file 앨버타위클리 16.02.04.
5953 캐나다 캘거리국경수비대, “미 국경 및 국제공항….. 밀입국 검거 실적 크게 늘어” file 앨버타위클리 16.02.04.
5952 캐나다 캘거리, “캐나다 최대 프랜차이즈 박람회 개최” file 앨버타위클리 16.02.04.
5951 캐나다 라 로슈 마을 찾은 트뤼도 총리, “놀라운 회복력을 가진 공동체” 위로 file 앨버타위클리 16.02.04.
5950 캐나다 캘거리 주택시장, “문제있는 상태”로 평가 등급 하락 file 앨버타위클리 16.02.04.
5949 캐나다 B.C.주 눈사태로 스노모빌 타던 “앨버타인 5명 사망” file 앨버타위클리 16.02.04.
5948 캐나다 에드먼턴 다운타운, “화려한 재개발 사업….갈 곳 잃은 홈리스 인구” file 앨버타위클리 16.02.04.
5947 캐나다 에드먼턴 블래치포드지구 재개발 사업, “입주 시기 지연될 듯” file 앨버타위클리 16.02.04.
5946 캐나다 에드먼턴, “빙판길 안전 위해….제설의무 방기 엄중단속” file 앨버타위클리 16.02.04.
5945 캐나다 베일 벗은 로열티 리뷰, “기존 체계 현상유지…… 투자 활성화에 방점” file 앨버타위클리 16.02.04.
5944 캐나다 MLA 보궐선거, 신민당(NDP) 대승으로 마무리 file 밴쿠버중앙일.. 16.02.05.
5943 캐나다 BCIT, 남학생 1인 교내 관음 혐의로 기소 file 밴쿠버중앙일.. 16.02.05.
5942 캐나다 부동산 시장, 올 1월에도 가파른 거래가 상승 이어가 밴쿠버중앙일.. 16.02.05.
5941 캐나다 BC주, 청소년 대상 체중조절 프로그램 확대 실시 밴쿠버중앙일.. 16.02.05.
5940 캐나다 빌 모르노 장관, “위기의 앨버타주…. $250M 재정 지원 가능하다” file 앨버타위클리 16.02.05.
5939 캐나다 연방환경부 보고서, “2030년까지 오일샌드 온실가스…. 두 배로 늘어날 것” 오일샌드 20년간 캐나다 전체 배출량 60% 차지, 총 배출량은 목표치에 524메가톤 초과 file 앨버타위클리 16.02.05.
5938 캐나다 연방정부, “에너지 프로젝트 승인 절차…..새로운 규정 만들겠다” file 앨버타위클리 16.02.05.
5937 캐나다 앨버타 찾은 트뤼도 총리, “연방정부의 전폭적 지원 재확인” file 앨버타위클리 16.02.05.
5936 캐나다 앨버타 신규 로열티 체계, “100% 공정성…. 의문스럽다” file 앨버타위클리 16.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