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W0ZDBpLA_947db1d929996f88

주유를 하고 있는 모습(내용과 관계 없는 사진). 뉴스1

 

지난주 일반 휘발유 주유비 리터당 2.4달러 돌파

11일부터 점차 내리는 추세 후 밤새 35센트 급락

 

북미에서 주유비가 가장 비싼 도시 중의 하나인 메트로밴쿠버에 사는 운전자들이 13일부터 조금 주유 부담이 줄어들 예상이다.

 

캐나다 주요 도시의 주유비를 사전에 미리 알려주는 Gas Wizard에 따르면 13일 밴쿠버의 일반 휘발유 주유비가 전날보다 리터당 35센트가 급락한 192.9달러에 판매된다고 예측했다.

 

Gas Wizard는 30년간 휘발유 도매 가격을 2, 3일 전에 예측해 발표해 오고 있다. 

 

메트로밴쿠버는 지난주에 일부 주유소에서 리터당 2,4달러 이상 판매를 하며, 사상 최고액을 갱신했었다. 

 

그런데 13일부터 밴쿠버에서 사상 유래 없이 하루 밤사이에 리터당 35센트나 주유비가 급락하게 될 것으로 예측됐다.

 

이런 메트로밴쿠버나 BC주의 주유비 하락은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따라서 급하게 주유 탱크를 채우기보다 천천히 추세를 보며 주유를 할 필요가 있다.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955 캐나다 캘거리 LRT, “불법 무임승차 비율 감소세” file 앨버타위클리 16.02.04.
5954 캐나다 캘거리교육청, “16개 신설학교 신임 교장 발령” file 앨버타위클리 16.02.04.
5953 캐나다 캘거리국경수비대, “미 국경 및 국제공항….. 밀입국 검거 실적 크게 늘어” file 앨버타위클리 16.02.04.
5952 캐나다 캘거리, “캐나다 최대 프랜차이즈 박람회 개최” file 앨버타위클리 16.02.04.
5951 캐나다 라 로슈 마을 찾은 트뤼도 총리, “놀라운 회복력을 가진 공동체” 위로 file 앨버타위클리 16.02.04.
5950 캐나다 캘거리 주택시장, “문제있는 상태”로 평가 등급 하락 file 앨버타위클리 16.02.04.
5949 캐나다 B.C.주 눈사태로 스노모빌 타던 “앨버타인 5명 사망” file 앨버타위클리 16.02.04.
5948 캐나다 에드먼턴 다운타운, “화려한 재개발 사업….갈 곳 잃은 홈리스 인구” file 앨버타위클리 16.02.04.
5947 캐나다 에드먼턴 블래치포드지구 재개발 사업, “입주 시기 지연될 듯” file 앨버타위클리 16.02.04.
5946 캐나다 에드먼턴, “빙판길 안전 위해….제설의무 방기 엄중단속” file 앨버타위클리 16.02.04.
5945 캐나다 베일 벗은 로열티 리뷰, “기존 체계 현상유지…… 투자 활성화에 방점” file 앨버타위클리 16.02.04.
5944 캐나다 MLA 보궐선거, 신민당(NDP) 대승으로 마무리 file 밴쿠버중앙일.. 16.02.05.
5943 캐나다 BCIT, 남학생 1인 교내 관음 혐의로 기소 file 밴쿠버중앙일.. 16.02.05.
5942 캐나다 부동산 시장, 올 1월에도 가파른 거래가 상승 이어가 밴쿠버중앙일.. 16.02.05.
5941 캐나다 BC주, 청소년 대상 체중조절 프로그램 확대 실시 밴쿠버중앙일.. 16.02.05.
5940 캐나다 빌 모르노 장관, “위기의 앨버타주…. $250M 재정 지원 가능하다” file 앨버타위클리 16.02.05.
5939 캐나다 연방환경부 보고서, “2030년까지 오일샌드 온실가스…. 두 배로 늘어날 것” 오일샌드 20년간 캐나다 전체 배출량 60% 차지, 총 배출량은 목표치에 524메가톤 초과 file 앨버타위클리 16.02.05.
5938 캐나다 연방정부, “에너지 프로젝트 승인 절차…..새로운 규정 만들겠다” file 앨버타위클리 16.02.05.
5937 캐나다 앨버타 찾은 트뤼도 총리, “연방정부의 전폭적 지원 재확인” file 앨버타위클리 16.02.05.
5936 캐나다 앨버타 신규 로열티 체계, “100% 공정성…. 의문스럽다” file 앨버타위클리 16.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