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3kOKcFoI_63dda3c32557eb81

 

코로나19 사회봉쇄 강화 조치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

송 신임 총영사 온라인 통해 평통위원들과 첫 공식 만남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가 지난 7일 오후 5시 2022년도 신년 정기회의 겸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BC주의 코로나19에 따른 사회봉쇄 조치에 의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밴쿠버협의회의 정기봉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 해에는 한국의 대통령선거가 있는 해이기도 하다"라며, "한국의 평화와 통일정책도 지속적으로 발전되어 세계 모든 나라가 인정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밴쿠버총영사관의 송혜영 신임총영사는 온라인을 통해 평통 밴쿠버협의회 위원들과 부임 인사와 새해 인사를 건넸다. 송 총영사는 "민주평통 의장상(대통령상) 우리 협의회에서 세 분이 받으시게 되는 것으로 들었다. 신태용 수석 부회장님 김영구 감사님 그리고 이영수 앨버타 분회장님 이렇게 세 분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송 총영사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5일 신년 초 첫 현장 방문 일정으로 강릉 제진철도 건설 착공식이었다는 점을 들어 "이번 착공식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여정은 아마 끊이지 않고 계속 갈 것 같다. 이 여정을 민주평통 밴쿠버 협의회 자문위원님들이 앞장서서 잘 이끌어주시기를 바린다"고 부탁했다.

 

이어 임원 분과장 등 상견례와 안건 토의 시간에 분과별  신년계획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935 캐나다 밴쿠버에서 한바탕 신나게 놀아본 한국 줄타기 장인 file 밴쿠버중앙일.. 23.07.07.
5934 캐나다 4월까지 한인 새 영주권자 총 2565명 file 밴쿠버중앙일.. 23.07.05.
5933 캐나다 버퀴클람, 메트로밴쿠버의 새 우범지역이 되나 file 밴쿠버중앙일.. 23.07.05.
5932 캐나다 한국 해외긴급구호대 캐나다 도착 file 밴쿠버중앙일.. 23.07.05.
5931 캐나다 4월 전국 평균 주급1194.1달러 file 밴쿠버중앙일.. 23.07.01.
5930 캐나다 문어 먹는 한인, 앞으로 미국인 혐오 대상될수도 file 밴쿠버중앙일.. 23.07.01.
5929 캐나다 한국전자여행허가 유효기간 2년에서 3년으로 file 밴쿠버중앙일.. 23.06.30.
5928 캐나다 메트로밴쿠버 625 기념행사 file 밴쿠버중앙일.. 23.06.30.
5927 캐나다 국가평화 순위 한국 43위, 미국 131위, 그럼 캐나다는? file 밴쿠버중앙일.. 23.06.30.
5926 캐나다 평통 밴쿠버협의회 20기 마지막 정기회의 file 밴쿠버중앙일.. 23.06.29.
5925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캐나다한국학교연합회 학술대회 file 밴쿠버중앙일.. 23.06.29.
5924 캐나다 노인회도 둘? 한인회도 둘? 한인회관 화재까지 file 밴쿠버중앙일.. 23.06.29.
5923 캐나다 장바구니 물가는 여전히 고통 수준 상승 이어가 file 밴쿠버중앙일.. 23.06.28.
5922 캐나다 화마로 처참하게 무너진 밴쿠버 한인회관 file 밴쿠버중앙일.. 23.06.28.
5921 캐나다 밴쿠버서 집이 있어도 걱정, 집이 없어도 걱정 file 밴쿠버중앙일.. 23.06.24.
5920 캐나다 밴쿠버 영상산업과 한국의 K-콘텐츠 관심 갖겠다 file 밴쿠버중앙일.. 23.06.24.
5919 캐나다 "한국과 캐나다 미들파워이자 자유, 평화, 번영의 한편" file 밴쿠버중앙일.. 23.06.23.
5918 캐나다 2011년 이후 한인 이민자 주로 BC주 선택 file 밴쿠버중앙일.. 23.06.23.
5917 캐나다 BC 인구대비 이민자 비율 전국 최고 수준 file 밴쿠버중앙일.. 23.06.23.
5916 캐나다 비영주거주자 한국인 비중 3.1%로 국가순 8위 file 밴쿠버중앙일.. 23.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