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earch Co.의 커피 관련 보고서 보도자료 이미지 사진.

 

 

3명 중 한 명만 머그컵 들고 다녀

집 밖에서 커피 안 마신다-20%나

 

환경문제로 일회용 컵 대신 머그컵 사용이 권장되는데, BC주민은 아직 머그컵을 들고 외출하는 인원이 많지 않다는 조사보고서가 나왔다.

 

설문전문기업인 Research Co.가 발표한 BC주민의 커피 관련 조사에서 항상 머그컵을 들고 다닌다고 대답한 비율은 19%였으며, 자주 그런다고 대답한 비율이 24%, 아주 가끔이 22%로 나왔으며, 한 번도 그런 적이 없다는 대답이 34%였다.

 

 

이번 설문에서 일주일에 집 밖에서 커피 몇 잔을 마시냐는 질문ㅇ네 7컵 이상을 마신다는 비율이 고작 22%로 나왔다. 3-6컵이 30%, 1-2컵이 29%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집 밖에서는 커피를 마시지 않는다는 대답도 20%나 됐다.

 

가장 선호하는 커피숍에 대해서, 캐나다 브랜드인 팀호튼(43%)이 가장 높았고, 세계 최대 브랜드인 스타벅스가 31%로 그 뒤를 이었다. 브렌즈와 세컨드컵은 6%였으며, 웨이브는 1%에 불과했다.

 

그런데 결코 가고 싶지 않은 커피숍 순위에서도 팀호튼이 20%로 1위를 이어 스타벅스가 18%, 세컨드컵이 11%, 브렌즈가 8%였으며, 웨이브즈는 7%로 나왔다. 

 

자신이 좋아하는 커피숍 브랜드의 쿠폰이나 무료 증정과 같은 고객충성 프로그램에 가입돼 있느냐는 질문에 65%가 그렇다고 대답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715 캐나다 앨버타 주 하이 레벨 시장, 산불 장기간 대비 가능성 시사 CN드림 19.06.05.
2714 캐나다 BC주민 절반 다음 차량으로 전기차 고려 밴쿠버중앙일.. 19.06.04.
2713 캐나다 '사장님 나빠요' 참지 말고 바로 사장 교체 요청 밴쿠버중앙일.. 19.06.04.
2712 캐나다 연방 EE이민 통과점수 470점으로 급등 밴쿠버중앙일.. 19.06.04.
2711 캐나다 삶과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자선콘서트 밴쿠버중앙일.. 19.06.01.
2710 캐나다 휴대폰 요금, 호갱 안되도록 보다 투명하게 만들겠다 밴쿠버중앙일.. 19.06.01.
2709 캐나다 BC최저시급 6월 1일부터 13.85달러로 밴쿠버중앙일.. 19.06.01.
2708 캐나다 버나비마운틴곤돌라 설치 가시권으로 밴쿠버중앙일.. 19.05.31.
2707 캐나다 버나비 렌트주택수 확보 위한 조례 개정 검토 밴쿠버중앙일.. 19.05.31.
2706 캐나다 BC 총선 당장 한다면 NDP 재집권 가능 밴쿠버중앙일.. 19.05.31.
2705 캐나다 시민권 선서, 이제 여왕 뿐만 아니라 원주민도 존중 밴쿠버중앙일.. 19.05.30.
2704 캐나다 캐나다 기준금리 1.75% 동결 밴쿠버중앙일.. 19.05.30.
2703 캐나다 캐나다 자영업자 당신은 누구십니까? 밴쿠버중앙일.. 19.05.30.
2702 캐나다 “나는 조국해방의 첫 번째 선구자”, 안중근 역시 영웅이었다. 밴쿠버중앙일.. 19.05.29.
2701 캐나다 위장결혼으로 캐나다 시민권, 대가는 얼마일까 밴쿠버중앙일.. 19.05.29.
2700 캐나다 태권도 통해 한국문화·한인인적자산 우수성 재확인 밴쿠버중앙일.. 19.05.29.
2699 캐나다 주택 매매가 내려도 렌트비는 여전히 고공 행진 밴쿠버중앙일.. 19.05.28.
2698 캐나다 BC주 흉기는 강력반대, 권총은 포용적 밴쿠버중앙일.. 19.05.28.
2697 캐나다 오버부킹으로 제 때 비행기를 타지 못했다면 어떤 보상 받나 밴쿠버중앙일.. 19.05.28.
2696 캐나다 각 연방 정당의 총선 위한 이민 정책 공약 방향은 밴쿠버중앙일.. 19.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