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gif

호간 당수가 당 소속 여성 MLA 와 함께 했다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제1 야당인 신민당(New Democrats Party)을 이끌고 있는 존 호간(John Horgan) 당수가 성명을 발표했다.

 

호간 당수는 이날 당 소속 여성 의원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 호간 당수는 "어떤 당 보다도 여성 MLA가 가장 많은 당, 바로 신민당이다.

 

여권 신장과 성평등 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2월 보궐선거에서 새로 의원에 당선된 메라니 마크(Melanie Mark)와 조디 위킨스(Jodie Wickens) MLA와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호간 당수는 메라니 마크 의원을 언급하며 "훠스트 네이션으로 BC주 역사상 최초로 MLA에 당선되었다"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성 평등과 인종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 3.8 세계 여성의 날 : 1908년 미국의 1만 5천 명 여성 섬유 노동자들이 정치 평등권 쟁취와 노동조합 결성,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날을 기념해 제정된 날

 

[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715 캐나다 앨버타 주 하이 레벨 시장, 산불 장기간 대비 가능성 시사 CN드림 19.06.05.
2714 캐나다 BC주민 절반 다음 차량으로 전기차 고려 밴쿠버중앙일.. 19.06.04.
2713 캐나다 '사장님 나빠요' 참지 말고 바로 사장 교체 요청 밴쿠버중앙일.. 19.06.04.
2712 캐나다 연방 EE이민 통과점수 470점으로 급등 밴쿠버중앙일.. 19.06.04.
2711 캐나다 삶과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자선콘서트 밴쿠버중앙일.. 19.06.01.
2710 캐나다 휴대폰 요금, 호갱 안되도록 보다 투명하게 만들겠다 밴쿠버중앙일.. 19.06.01.
2709 캐나다 BC최저시급 6월 1일부터 13.85달러로 밴쿠버중앙일.. 19.06.01.
2708 캐나다 버나비마운틴곤돌라 설치 가시권으로 밴쿠버중앙일.. 19.05.31.
2707 캐나다 버나비 렌트주택수 확보 위한 조례 개정 검토 밴쿠버중앙일.. 19.05.31.
2706 캐나다 BC 총선 당장 한다면 NDP 재집권 가능 밴쿠버중앙일.. 19.05.31.
2705 캐나다 시민권 선서, 이제 여왕 뿐만 아니라 원주민도 존중 밴쿠버중앙일.. 19.05.30.
2704 캐나다 캐나다 기준금리 1.75% 동결 밴쿠버중앙일.. 19.05.30.
2703 캐나다 캐나다 자영업자 당신은 누구십니까? 밴쿠버중앙일.. 19.05.30.
2702 캐나다 “나는 조국해방의 첫 번째 선구자”, 안중근 역시 영웅이었다. 밴쿠버중앙일.. 19.05.29.
2701 캐나다 위장결혼으로 캐나다 시민권, 대가는 얼마일까 밴쿠버중앙일.. 19.05.29.
2700 캐나다 태권도 통해 한국문화·한인인적자산 우수성 재확인 밴쿠버중앙일.. 19.05.29.
2699 캐나다 주택 매매가 내려도 렌트비는 여전히 고공 행진 밴쿠버중앙일.. 19.05.28.
2698 캐나다 BC주 흉기는 강력반대, 권총은 포용적 밴쿠버중앙일.. 19.05.28.
2697 캐나다 오버부킹으로 제 때 비행기를 타지 못했다면 어떤 보상 받나 밴쿠버중앙일.. 19.05.28.
2696 캐나다 각 연방 정당의 총선 위한 이민 정책 공약 방향은 밴쿠버중앙일.. 19.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