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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차량 문이 훼손된 모습

 

피해 차량 25대, 스와스티카도 출연

            

지난 10일(수) 아침은 코퀴틀람의 버크 마운틴(Burke Mt.) 주민들에게 무척 불쾌한 아침이었다. 길 가에 세워진 지역 차량들이 대거 ‘키잉(Keying)’을 당했기 때문이다. 키잉은 열쇠를 사용해 자동차 겉면에 고의로 흠을 내는 것을 말한다. 

 

코퀴틀람 RCMP에 따르면 대략 25 대가 피해를 입었고, 그 중에는 차 문에 스와스티카(Swastika, 독일 나치당의 상징)가 그려진 것도 있었다.

 

스와스티카는 주로 백인우월주의를 믿는 사람들의 증오 범죄에 많이 사용된다. 제이미 필립슨(Jamie Phillipson) 콘스터블은 “끔찍한 형태의 반달리즘이다.

 

발생한 피해의 금전적 규모가 수천 달러에 이른다. 특히 스와스티카가 등장한 것을 보면 단순한 반달리즘이 아니다”고 말했다.[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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