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9b9df12c714a8bc455d23a4dd4ea4d98_1455045220_71_600x450.jpg

 

앨버타 주정부는 550만 달러 이상을 농장들과 지방자치 단체를 돕기 위해 제공함으로써 기후변화 강령에 또 다른 항목을 추가하고 있다.

 

이것은 시작일 뿐입니다우리는 이제 증명된 프로그램들에 투자함으로써 우리의 노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대처를 더 잘 할 수 있을 것입니다왜냐하면 이제 탄소세가 본격 국면에 접어들었기 때문입니다. 라고 환경부 장관인 새넌 필립스(Shannon Philips)는 말했다.

 

이 보조금들은 관공서소방서 그리고 커뮤니티 센터와 같은 빌딩들에 태양 에너지를 설치하는데 드는 비용을 부담하기 위해 제공되고 있다.

이와 비슷한 50만불 가량의 프로그램이 농장들에 지급될 것이다.

이 리베이트는 이미 앨버타 도시 지자체 연합(the Alberta Urban Municipalities Association)을 통해 제공된 프로그램에도 소급 적용될 것이다그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6개의 에드먼턴 커뮤니티 리그(Edmonton community leagues)에 태양열 패널을 설치하고매년 55톤의 온실 가스를 줄이는 데 기여를 했다.

 

농업용 태양 에너지 프로그램은지금까지 360톤 이상의 온실가스를 감소시키고거의500Kw 용량의 전력을 앨버타 전력망에 공급한 61개 프로젝트의 성과를 이뤄낸 한 파일럿 테스트의 건설에 쓰여질 것이다

이 새로운 자금은 향후 25년간 최대 8,400톤의 탄소 배출을 줄이고 160개 프로젝트에 자금을 공급할 것으로 기대된다.

필립스 장관은 이미 200만 달러의 태양 에너지 보조금이 지자체에 조기 집행됐고이와 같은 프로그램에 대한 광범위한 열정과 이해가 있습니다.라고 언급했다.

 

이 프로그램은 와트(watt)당 최고 75센트의 보조금을 제공한다주정부 리포트의 수치에 따르면 이 보조금 조차도 전력망으로부터 직접 구매하는 전력과 같은 비용을 맞추기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한다.

앨버타 도시 지자체 연합(the Alberta Urban Municipalities Association)의 회장인 리사 홈스(Lisa Holmes)는 보조금에 대해 환영했다

오늘 태양 에너지에 대한 투자 발표는앨버타 지자체들이 각 지역 단위에서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한 환경적인 책무를 증명할 수 있게 할 것이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915 캐나다 캐나다 국적자, 한국 거소자면 입국시 자동심사대로 빠르게 밴쿠버중앙일.. 23.06.21.
5914 캐나다 캐나다, 한국의 해외순투자 대상국 중 2위 밴쿠버중앙일.. 23.06.21.
5913 캐나다 '트뤼도를 국가 수반으로 인정할 수 없다' 59% file 밴쿠버중앙일.. 23.06.20.
5912 캐나다 시경찰 문제로 주정부와 써리시 갈등 표면화 file 밴쿠버중앙일.. 23.06.20.
5911 캐나다 메트로밴쿠버는 우중이지만, BC산불은 최악 file 밴쿠버중앙일.. 23.06.20.
5910 캐나다 주정부 인종 차별없이 모두 공평한 서비스 제공 위한 설문조사 file 밴쿠버중앙일.. 23.06.17.
5909 캐나다 캐나다 인구 4천 만명 돌파... 밴쿠버 시간 16일 정오 file 밴쿠버중앙일.. 23.06.17.
5908 캐나다 평통 밴쿠버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 '폭풍 전의 고요' file 밴쿠버중앙일.. 23.06.16.
5907 캐나다 한국서 전입 외국인 유령취급 14일부터 해소 file 밴쿠버중앙일.. 23.06.16.
5906 캐나다 타민족 대비 한인에게 유달리 많은 혈액형은? file 밴쿠버중앙일.. 23.06.16.
5905 캐나다 캔남사당 한카수교 60주년 기념 한국전통예술축제 file 밴쿠버중앙일.. 23.06.15.
5904 캐나다 산불에 강풍까지 죽어라 죽어라 하는 캐나다 날씨 file 밴쿠버중앙일.. 23.06.14.
5903 캐나다 올 여름 자동차 대신 자전거로 밴쿠버섬을 즐겨볼까 file 밴쿠버중앙일.. 23.06.14.
5902 캐나다 가장 사랑받는 직장 밴쿠버 소재 O2E Brands file 밴쿠버중앙일.. 23.06.14.
5901 캐나다 남녀노소 다 함께 즐긴 레트로 일일주막 file 밴쿠버중앙일.. 23.06.13.
5900 캐나다 코퀴틀람 프레이저 강가 고층 아파트촌 건설 추진 file 밴쿠버중앙일.. 23.06.13.
5899 캐나다 한국 해외금융계좌 신고의무자 요건? 가상화폐도? file 밴쿠버중앙일.. 23.06.13.
5898 캐나다 캐나다 국적자, 한국 주택매매나 임대시 전입세대 확인 가능 file 밴쿠버중앙일.. 23.06.13.
5897 캐나다 "한 번 레트로 일일주막 푹 빠져봅시다" file 밴쿠버중앙일.. 23.06.10.
5896 캐나다 BC, 동아시아계 인종혐오 경험도 목격도 전국 최고 file 밴쿠버중앙일.. 23.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