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시럽 체취모습(EDC 홈페이지)
 
2018년 980만 갤런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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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대표적인 자연식품인 메이플시럽 생산이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는데 수출되는 물량의 상당 부분을 미국으로 가고 있다.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메이플시럽 관련 통계에 따르면, 2018년도에만 메이플시럽과 메이플설탕이 총 4억 550만 달러어치나 수출이 됐다.
총 804만 2663갤런이 수출됐는데, 이중 502만 4420갤런이 미국으로 그리고 독일이 83만 1848갤런, 영국이 40만 2713갤런, 일본이 40만 722갤런이었고, 오스트레일리아가 35만 4293갤런이었다.
 
2018년도에 생산된 총 메이플시럽은 979만 6000갤런으로 값어치로 3억 8440만 달러였다. 전체 생산의 90%가 퀘벡주에서 생산됐다. 이외에 온타리오, 뉴브런즈윅, 노바스코샤가 4대 주요 생산 주로 나왔다.
 
1987년에 1인당 메이플설탕이 0.1킬로그램에 불과했지만, 2017년도에는 0.35킬로그램으로 250%가 증가했다.
 
메이플 시럽 제품 병의 수도 1981년 1694만 5452개에서 2016년 4699만 5360개로 3배나 증가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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