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닛 오스틴 제30대 BC주총독이 24일 BC주의사당에서 로버트 바우만 BC주대법원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 BC주정부]

 

 

BC서 英여왕 대리 역할

다양한 비영리기구 활동 경력

 

재닛 오스틴(Austin) 제30대 BC주총독이 취임했다. 공식적으로 BC주에서 영국 여왕을 대리하는 신임 오스틴 주총독은 빅토리아 주의사당에서 24일 취임식을 갖고 임기 첫날을 시작했다.

주디스 귀숑(Guichon) 전 주총독을 잇는 오스틴 주총독은 알버타주 캘거리 출생으로 캘거리대학교를 졸업한 후 BC주로 이주했다. 이후 BC하우징, 트랜스링크, 그레이터밴쿠버 상공회의소 등을 거쳐 메트로밴쿠버 YWCA 최고경영자 등 다양한 비영리기구에서 활동해왔다.

 

주총독은 연방총리의 추천에 따라 캐나다총독이 임명한다. 임기는 통상 5년 이상이다. 주도 빅토리아에 관저가 제공되며 연간 약 13만 달러의 급여를 받는다.

 

밴쿠버 중앙일보 / 이광호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635 캐나다 랍슨 한인업소 마침내 연방보조금 받는 길 열려 밴쿠버중앙일.. 20.09.03.
2634 캐나다 일반인 코로나19 테스트 키트 도입 검토 밴쿠버중앙일.. 20.09.03.
2633 캐나다 토론토 총격사건 발생 증가세 밴쿠버중앙일.. 20.09.04.
2632 캐나다 메트로밴 8월 주택경기 호조세 역력 밴쿠버중앙일.. 20.09.04.
2631 캐나다 스쿼미시 퀘스트 대학 매물로 나와 밴쿠버중앙일.. 20.09.04.
2630 캐나다 CRA, "CERB 지급 이번 주말까지 입금 예정" 밴쿠버중앙일.. 20.09.05.
2629 캐나다 연방 외국인 입국 금지 9월 말까지 연장 밴쿠버중앙일.. 20.09.05.
2628 캐나다 올해는 독감 예방주사 꼭 맞아야 밴쿠버중앙일.. 20.09.05.
2627 캐나다 Airbnb 한 세입자 집주인 고소에 법원 각하 밴쿠버중앙일.. 20.09.09.
2626 캐나다 왜 하필 버나비에서 내려 칼부림을? 밴쿠버중앙일.. 20.09.09.
2625 캐나다 ‘나아도 나은 것이 아니다’ 밴쿠버중앙일.. 20.09.09.
2624 캐나다 BC, 9월 연휴기간 코로나19 확진자 무더기로 쏟아져 밴쿠버중앙일.. 20.09.10.
2623 캐나다 BC주 다시 나이트클럽 등 영업중지 행정명령 밴쿠버중앙일.. 20.09.10.
2622 캐나다 메트로밴쿠버 공기 주의보 발령 밴쿠버중앙일.. 20.09.10.
2621 캐나다 캐나다 앨버타주 종교시설 코로나 집단 감염 file CN드림 20.09.10.
2620 캐나다 케네디언 록키 대표적인 관광타운 밴프, 해외여행 규제로 타격 커 - 호텔 업계, 투숙률 반토막 CN드림 20.09.10.
2619 캐나다 75세 캐나다 할머니, 3500M 템플 산 등반 성공 - 굶는 학생들 위한 급식 프로그램 위해 20만불 기금 모아 CN드림 20.09.10.
2618 캐나다 북미에서 처음으로 인디언 보호구역에 처음 문을 연 코스코 COST-CO file CN드림 20.09.10.
2617 캐나다 우리가 내는 전기+물값의 실체 - 전기절약 물 절약하면 공과금이 얼마나 낮아질까? CN드림 20.09.10.
2616 캐나다 페리서 차 안에 더는 머무를 수 없어 밴쿠버중앙일.. 20.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