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아일랜드에서도 홍역 확진자가 발생했다. 밴쿠버 아일랜드 보건 당국은 밴쿠버 아일랜드 남부 지역에서 두 명의 홍역 환자가 나왔다고 확인했다.

 

당국은 지난주에 발병 사실이 확인된 경우와 최근의 사례에서 연관성이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계속해서 상황을 조사혹 있다고 전했다.

 

5일 보건 당국은 확진자가 각각 여러 곳의 공공 장소를 방문했다며 해당 시간에 같은 장소에 머물면서 예방접종을 맞지 않은 사람이라면 홈역 감염의 위험도가 높다고 경고했다. 감염 위험 장소와 시간대는 다음과 같다.

 

-2일 오후 1시 30분에서 오후 5시 사이 1641 힐사이드 애비뉴의 라이프랩스 건강검진소 방문자. 

-2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 사이 4442 웨스트 사니치 로드의 로열오크 메디컬 클리닉 방문자.

-3일 오후 1시 30분에서 오후 6시 사이 같은 주소의 로열오크 메디컬 클리닉 방문자.

-3일 오후 2시 50분에서 오후 5시 30분 사이 4480 웨스트 사니치 로드의 라이프랩스 건강검진소 방문자.

 

당국은 면역주사 비접종자가 해당 시간에 해당 장소를 방문한 경우에는 사니치 보건국 전화 250-519-5100이나 빅토리아 보건국 전화 250-388-2200으로 바로 연락해달라고 당부했다. 해당 보건국은 현재 홍역 백신을 확보하고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615 캐나다 이민자 시간 지날수록 부(富)도 건강도 악화 밴쿠버중앙일.. 19.04.19.
2614 캐나다 BC주, 3월 연간소비자 물가 상승률 전국 최고 밴쿠버중앙일.. 19.04.18.
2613 캐나다 노스로드 한인타운, 홍역에 노출 밴쿠버중앙일.. 19.04.18.
2612 캐나다 "한국 부모님께 돈 부치셨나요?" 밴쿠버중앙일.. 19.04.18.
2611 캐나다 한인회장 단독후보 정택운 씨 총회 인준 밴쿠버중앙일.. 19.04.17.
2610 캐나다 BC주정부, 청소년 갱단가입 차단 총력 밴쿠버중앙일.. 19.04.17.
2609 캐나다 한국 성공 기회 높은 캐나다 비즈니스는? 밴쿠버중앙일.. 19.04.17.
2608 캐나다 LG G8ThinQ™ 4월 2일 캐나다에서도 출시 밴쿠버중앙일.. 19.04.16.
2607 캐나다 대한민국의 탄생 주역은 재외 한인 밴쿠버중앙일.. 19.04.16.
2606 캐나다 한국에 뿌리를 놓지 못하는 재외한인들 밴쿠버중앙일.. 19.04.16.
2605 캐나다 양조장으로 향하는 자전거들 file CN드림 19.04.16.
2604 캐나다 윈스포츠, 휠체어 스포츠 프로그램 론칭 file CN드림 19.04.16.
2603 캐나다 NHL 하키 플레이오프전 개막 file CN드림 19.04.16.
2602 캐나다 26% 캐나다인 운전 중 문자메시지 확인 밴쿠버중앙일.. 19.04.13.
2601 캐나다 참댄스-전용극장 둥지, 매월 정기 공연 밴쿠버중앙일.. 19.04.13.
2600 캐나다 13일 정부수립 100주년 기념행사 밴쿠버중앙일.. 19.04.13.
2599 캐나다 캐나다 창호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한인기업 윈스피아 밴쿠버중앙일.. 19.04.12.
2598 캐나다 써리 내년 7월까지 시경찰 도입 예정 밴쿠버중앙일.. 19.04.12.
2597 캐나다 총영사배 태권도대회 자원봉사자 모집 밴쿠버중앙일.. 19.04.12.
2596 캐나다 변전소 고장으로 밴쿠버 1만 가구 정전 밴쿠버중앙일.. 19.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