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2e72fba693adc47328619137afcabe9_1497458644_2996.jpg
c2e72fba693adc47328619137afcabe9_1497458644_9066.jpg
c2e72fba693adc47328619137afcabe9_1497458645_5481.jpg
 

BC 주의 대표적인 휴양 도시인 휘슬러에 캐나다 최초로 팟 호텔(Pod Hotel)이 들어선다.

 

캡슐 호텔(Capsule Hotel)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독특한 구조를 띄고 있으며 개인공간은 침실로 최소화 시켰으며 이외 욕실이나 부엌 등의 공간은 공동으로 사용한다. 캡슐 호텔은 일본에서 처음 시작된 후 세계 곳곳으로 퍼져나갔다.

휘슬러에 들어오는 팟 호텔의 이름은 '팬지아 팟(Pangea Pod)'으로, 휘슬러 빌리지 전경과 옥상의 페이쇼 등을 비롯 최신식 편의 시설도 갖춘다. 설립자 러셀 클링(Russell Kling)은 "일본식 캡슐 호텔의 업그레이드 버젼"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시설과 서비스, 비용 등 다방면에서 빌리지 내의 고급 호텔과 위슬러 외곽 지역의 호스텔 중간에 위치해 있다"며 "넓은 범위 내에서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판지아 팟 호텔은 건물을 신축하지 않고 기존 건물을 매입했는데, 이 건물은 1천 2백 명 가량이 소유권을 공유한 휴가용 콘도였다.

 

밴쿠버 중앙일보 이지연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515 캐나다 BC 사상 최초로 일일 확진자 200명 돌파 밴쿠버중앙일.. 20.10.23.
2514 캐나다 BC 최초 공립한인요양원에 3차 운영기금 5만 달러 전달 옥자 20.10.23.
2513 캐나다 동성애 반대 길거리 설교자 폭행 상해로 기소돼 밴쿠버중앙일.. 20.10.24.
2512 캐나다 [BC주 총선의 날] NDP 압도적 승리를 할 것인지 반전이 일어날지 밴쿠버중앙일.. 20.10.24.
2511 캐나다 버스의 노마스크 여성 도로에 내팽겨쳐져 밴쿠버중앙일.. 20.10.24.
2510 캐나다 캐나다 캘거리 코비드 신속 검사제 도입으로 2주격리 불필요.. 미국 여행도 가능해져.. CN드림 20.10.24.
2509 캐나다 8월 누계 방문 한국인 전년대비 83% 감소 밴쿠버중앙일.. 20.10.27.
2508 캐나다 밴쿠버시 사업체 승인에 8개월여 소요 밴쿠버중앙일.. 20.10.27.
2507 캐나다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눈 덮힌 산악지대 밴쿠버중앙일.. 20.10.27.
2506 캐나다 Quebec, 총기 밀매 근절과 범죄 조직 소탕을 위해 6500만달러 지원 Hancatimes 20.10.27.
2505 캐나다 대부분의 Quebec 지역, 적색 경보 구역으로 지정 file Hancatimes 20.10.27.
2504 캐나다 보건 당국, Quebec의 COVID-19관련 새로운 예측 발표 Hancatimes 20.10.27.
2503 캐나다 Girard 재무장관, 11월에 Quebec 경제 업데이트 제공할 것 Hancatimes 20.10.27.
2502 캐나다 Quebec의 사업체들 여전히 재개 여부 불투명 Hancatimes 20.10.27.
2501 캐나다 Montreal, 지역 상인들을 위한 계획 발표 Hancatimes 20.10.27.
2500 캐나다 Quebec 주의 새로운 장관, 크리스마스까지 원주민과의 관계 개선을 위한 계책 마련 Hancatimes 20.10.27.
2499 캐나다 검찰, ‘친모가 어린 딸 살해 사전 계획’ 밴쿠버중앙일.. 20.10.28.
2498 캐나다 코로나19 새 행정명령-개인주택 6인 이상 방문객 불허 밴쿠버중앙일.. 20.10.28.
2497 캐나다 BC NDP 최초 한인 주의원에서 시크교도 주의원까지 밴쿠버중앙일.. 20.10.28.
2496 캐나다 바운더리 맥도날드 매장 직원 코로나19 확진 밴쿠버중앙일.. 20.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