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사도 앞에서 치러진 올 625행사 기념식 모습

 

정전협정 제64주년을 맞이해서 오타와를 비롯해 미국 워싱턴 D.C, 영국 런던, 등 참전 21개국 주요 도시에서 기념식이 거행된다.

 

한국 국가보훈처는 27일 정전협정일에 각 도시의 한국전참전기념비 등에서 재외공관장 주관으로 ‘정전협정 제6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참전국 현지 행사는 한국전참전비 헌화, 평화의 사도 메달 수여, 위로 감사연 등 각 국의 실정에 맞게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국가보훈처는 또 유엔참전용사 재방한 초청사업은 유엔참전 15개국 참전용사와 스위스 중립국감독위원회(NNSC) 근무자 및 정부훈장 서훈자 등 127명을 초청했다.

 

24일부터 2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초청행사에서 피터 시어슨(Peter Seiersen, 캐나다한국전참전용사회 회장)는 국민훈장 동백장(캐나다)을 수여한다.

 

한편 밴쿠버에서도 27일 버나비 센트럴파크 평화의 사도 앞에서 정전기념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492 캐나다 MCAT Workshop Hancatimes 19.03.15.
2491 캐나다 대기업 임금 인상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 Hancatimes 19.03.15.
2490 캐나다 캐나다포스트는 왜 캐나다인들에게 배달 중단을 선언했을까? Hancatimes 19.03.15.
2489 캐나다 몬트리올의 커져가는 노숙자 문제 Hancatimes 19.03.15.
2488 캐나다 캐나다 기업, 낙관론 사상 최대에 미치지 못하는 노동력 부족문제 Hancatimes 19.03.15.
2487 캐나다 제 6회 캐나다 동부지역 (퀘벡) 한국학교협회 교사 연수회 개최 Hancatimes 19.03.15.
2486 캐나다 대마초 합법화와 조심해야 할 점들 Hancatimes 19.03.15.
2485 캐나다 새로운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의 비효율성 Hancatimes 19.03.15.
2484 캐나다 퀘벡주 선거, 늘어나는 여성 정치 참여 Hancatimes 19.03.15.
2483 캐나다 퀘벡 새 여당 종교적 의상 착용 금지 법안 통과 서둘러 Hancatimes 19.03.15.
2482 캐나다 보수당 견해를 저버린 현 캐나다 보수당 Hancatimes 19.03.15.
2481 캐나다 새로 바뀌는 몬트리올의 환경정책 Hancatimes 19.03.15.
2480 캐나다 캐나다의 소선거구제와 문제점 Hancatimes 19.03.15.
2479 캐나다 마리화나, 정말 대중화 되어가나? Hancatimes 19.03.15.
2478 캐나다 퀘벡주, 강풍과 뇌우로 인한 정전사태 Hancatimes 19.03.15.
2477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캐나다 최초 얼굴 이식 수술 성공 Hancatimes 19.03.15.
2476 캐나다 '美 명문대 입시비리' 밴쿠버 명문고도 파문 밴쿠버중앙일.. 19.03.14.
2475 캐나다 환치기 사기 안 당하려면 조심 조심 또 조심 밴쿠버중앙일.. 19.03.14.
2474 캐나다 캐나다 'B737 맥스8, 9' 운항 중지 결정 밴쿠버중앙일.. 19.03.14.
2473 캐나다 MECA, 삼겹살 파티 개최 Hancatimes 19.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