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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세전 가격 2000달러 이상 대상

소득에 따라 350달러~1400달러까지

 

친환경 교통수단의 하나로 부상하고 있는 전기자전거 보급을 늘리기 위해 BC주 정부가 이번달부터 전기자전거 구매자에게 보조금을 지급한다.

 

BC주정부는 6월 1일1부터 BC주 거주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전기자전거를 구매했을 때  개인 소득에 따라 350달러에서 1400달러까지 구매 보조금(리베이트)를 제공했었다.

 

개인 소득이 3만 8950달러 미만이면 최대 리베이트인 1400달러를, 3만 8951달러에서 5만 1130달러이면 1000달러, 그리고 5만 1131달러 이상이면 350달러의 리베이트를 받는다.

 

이를 위해 주정부는 9000명의 전기자전거 구매자에게 보조금을 제공할 수 있다록 예산 600만 달러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보조금은 Scrap-It Society를 통해서 제공된다.

 

리베이트를 받기 위해서 먼저 자격 확인 및 신청안내 온라인사이트(https://bcebikerebates.ca)를 방문해, 신청, 허가, 자전거구매, 리베이트 신청 등 4단계를 거치면 된다.

 

주정부는 이미 2021년 전기자전거 구매를 촉진하기 위해 주소비세(PST)를 면제해 준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전기자전거의 안전 운전을 위한 정보는 https://bikehub.ca/education/streetwise/streetwise-cycling-online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전기 운송수단에 따른 리베이트 정보는 https://pluginbc.ca/suvi에서 찾아볼 수 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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