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Seohee Yoon

 -

June 22, 2018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20일 발표에서 오는 10우러 17일부터 캐나다 전역에서 대마초 (마리화나)의 재배와 소비를 합법화한다고 발표했다.

CNN에 따르면 트뤼도 총리는 전날 대마초 합법화 법안이 상원을 통과하자 이날 구체적인 합법화 일정을 밝혔다. 세계적으로 의료용뿐만 아니라 기호용 대마초를 인정한 국가는 우루과이에 이어 캐나다가 세계 2번째다. 주요 7개국 (G7) 가운데서는 캐나다가 유일하다. 앞서 캐나다는 2001년부터 의료용 대마초를 합법화했다.

트뤼도 총리는 취임 전부터 대마초 시장을 양지로 끌어올려 범죄조직 및 청소년 대마초 거래를 근절하겠다고 밝혀 왔다.

이번에 통과된 법률에 따르면 18세 이상 성인만이 대마초를 구매할 수 있고, 개인당 30g까지만 소지할 수 있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475 캐나다 환치기 사기 안 당하려면 조심 조심 또 조심 밴쿠버중앙일.. 19.03.14.
2474 캐나다 캐나다 'B737 맥스8, 9' 운항 중지 결정 밴쿠버중앙일.. 19.03.14.
2473 캐나다 MECA, 삼겹살 파티 개최 Hancatimes 19.03.14.
2472 캐나다 SAQ 직원들 9월 9일 깜작 시위 벌여 Hancatimes 19.03.14.
2471 캐나다 몬트리올 자치구, 재사용 가능한 생리용품에 보조금 지급 Hancatimes 19.03.14.
2470 캐나다 International Balloon Festival Hancatimes 19.03.14.
2469 캐나다 영화 ‘마녀’ 박훈정 감독 & 김다미 배우 판타지아 영화제 인터뷰 Hancatimes 19.03.14.
2468 캐나다 캐나다 통해 미국 밀입국하는 멕시코인 급증 Hancatimes 19.03.14.
2467 캐나다 판타지아 영화제 한국 영화 상영 시간표 & 티켓팅 방법 Hancatimes 19.03.14.
2466 캐나다 무더위가 강타한 퀘벡, 70여 명 목숨 앗아가… Hancatimes 19.03.14.
2465 캐나다 제22회 몬트리올 판타지아 영화제 Hancatimes 19.03.14.
2464 캐나다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여름밤 불꽃 놀이 Hancatimes 19.03.14.
2463 캐나다 [REVIEW]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 몬트리올 강연회 Hancatimes 19.03.14.
2462 캐나다 39번째 몬트리올 재즈 페스티벌! 여름 밤 재즈의 분위기 속으로 Hancatimes 19.03.14.
2461 캐나다 몬트리올 UN 기구 한인 진로지도 다큐멘터리 촬영 Hancatimes 19.03.14.
2460 캐나다 Fête nationale에 즐길 수 있는 활동 Hancatimes 19.03.14.
» 캐나다 캐나다, 오는 10월부터 대마초 합법화 Hancatimes 19.03.14.
2458 캐나다 캐나다, 미국, 멕시코, 2026 월드컵 공동개최 Hancatimes 19.03.14.
2457 캐나다 Longueuil 경찰 아기 훔치려 한 남성 수색 중 Hancatimes 19.03.14.
2456 캐나다 생로랑 거리에서 열리는 몬트리올 벽화 축제 Hancatimes 19.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