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yurim May 26, 2018

taken from the facebook page of McGill Symphony Orchestra Photo by Nick Walshe

대학 생활을 하다보면 가끔은 바쁜 일상에 지쳐서 혼자만의 조용한 시간을 가지고 싶어지게 됩니다. 연주회를 가고 싶다가도 다운타운을 벗어날 시간적 여유가 없을 뿐더러 티켓까지 50불은 훌쩍 넘기니 고민만 하다가 흐지부지 되기 십상입니다. 이 모든 고민을 해결해주는 맥길 대학교 음악 연주회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맥길 대학교 Schulich School of Music 에서는 학생 연주회 뿐만 아니라 외부 게스트를 초청해서 여는 콘서트 까지 거의 매일 다양한 음악 연주회가 열립니다. 다운타운 캠퍼스 내 음악 빌딩에서 열리는 연주회이니 거리도 가깝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의 큰 이벤트외엔 대다수가 무료입니다.

실제로 저도 평소에 시간을 내서 잠깐 들려서 휴식을 취하거나 주말 저녁에 열리는 콘서트들을 참석 하기도 합니다. 맥길 대학교 학생들 뿐만 아니라 많은 한인분들에게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평소와는 다른 문화 생활을 부담없이 즐기고 싶을때 가볼 만한 맥길 음악 연주회! 공연들에 대한 세부 정보와 스케쥴은 링크를 따라 들어가 보면 됩니다. https://www.mcgill.ca/music/events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455 캐나다 맥길대학교 2018년 봄 졸업식 Hancatimes 19.03.14.
2454 캐나다 트럼프, 美 수입 철강‧알루미늄 고율 관세 부과 Hancatimes 19.03.14.
2453 캐나다 [REVIEW] 스타강사, 김미경의 월드투어 토크쇼 Hancatimes 19.03.14.
2452 캐나다 피크닉 가기 좋은 공원 Top 3 Hancatimes 19.03.14.
» 캐나다 일상 속 잠깐의 평화를 찾게 해주는 맥길 음악 연주회 Hancatimes 19.03.14.
2450 캐나다 몬트리올 Lumineuse Show Hancatimes 19.03.14.
2449 캐나다 몬트리올 한인학교 교내 교사 연수회 개최 Hancatimes 19.03.14.
2448 캐나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상대 선수 뺨 때리고 쓰러져 Hancatimes 19.03.14.
2447 캐나다 몬트리올 의사, 올바르지 못한 검진으로 6개월 징계 Hancatimes 19.03.14.
2446 캐나다 교통사고시 차량 이동 가능... 정체 줄인다 밴쿠버중앙일.. 19.03.13.
2445 캐나다 한국, 캐나다 유전자변형 대서양 연어 수입 감시 강화 밴쿠버중앙일.. 19.03.13.
2444 캐나다 5개월 두 번 추락 동일 기종 에어캐나다 24대 운행중 밴쿠버중앙일.. 19.03.13.
2443 캐나다 캘거리서 오바마 전 미 대통령 강연회 열려 CN드림 19.03.12.
2442 캐나다 구글 맵, 과속 단속 카메라 위치 알린다 CN드림 19.03.12.
2441 캐나다 아이들 공포에 떨게 하는 ‘모모 챌린지’ 확산 CN드림 19.03.12.
2440 캐나다 실번 레이크 인근, 4.6강도 지진 CN드림 19.03.12.
2439 캐나다 한인신협에서 펼쳐진 양동엽의 라쿠이야기 밴쿠버중앙일.. 19.03.12.
2438 캐나다 '보잉 737 맥스(MAX) 8' 에어캐나다 24대 운행중 밴쿠버중앙일.. 19.03.12.
2437 캐나다 민주평통 권정순 위원, 대통령 표창 밴쿠버중앙일.. 19.03.12.
2436 캐나다 쓰레기통 열어보니 파쇄 요청한 여권 사본이 그대로 밴쿠버중앙일.. 19.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