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jpg

 

학교안전지대 과속과 동일

 

우기철이 되면서 메트로밴쿠버 지역에 보행자 관련 사고가 자주 발생하면서, 학교안전지대와 등학교 차량 학생 보호를 위해 보다 더 큰 주의가 요구된다.

 

ICBC는 학교안전지대 자동차 안전속도 30킬로미터 규정이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지만 해가 늦게 뜨고 일찍 지면서 학교 주변이 어둡기 때문에 안전 운전에 각별히 주의하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실제 메트로밴쿠버의 일출시간이 오전 8시 이후, 그리고 일몰 시간은 4시 30분대이다. 

 

특히 비가 내리면 시야가 불량해지기 때문에 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

 

학교안전지대에서 속도 위반을 하면 위반 속도에 따라 196달러에서 253달러까지 벌금이 부과된다. 또 벌점도 3점 받게 된다. 이는 어린이들을 위한 야외 놀이터 안전지대도 마찬가지다. 

 

이와 아울러 ICBC는 노란색 스쿨버스가 반짝이는 경광등을 키고 있을 때 스쿨버스를 추월해 지나갈 경우 368달러의 벌금과 함께 3포인트의 벌점을 받게 돼 보험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 |
  1. 2.jpg (File Size:212.3KB/Download:22)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355 캐나다 ACAD, 종합대학 된다 CN드림 19.01.29.
2354 캐나다 31세 한인여성 보행자사고로 생명 위태 file 밴쿠버중앙일.. 19.01.26.
2353 캐나다 이민부, 소외지역 이민자 유입 돕겠다 밴쿠버중앙일.. 19.01.26.
2352 캐나다 밴쿠버 펜타닐 과용 사망, 한국인도 예외 없다 file 밴쿠버중앙일.. 19.01.26.
2351 캐나다 밴쿠버경찰, 온라인으로 미성년 성매수시도혐의 47명 체포 file 밴쿠버중앙일.. 19.01.24.
2350 캐나다 작년 캐나다를 찾는 한국인 방문자 크게 감소 밴쿠버중앙일.. 19.01.24.
2349 캐나다 랭리 타운쉽에서 22일 가평석 제막식 거행 file 밴쿠버중앙일.. 19.01.24.
2348 캐나다 법무부, 제1회 대한민국 국적증서 수여식 개최 file 밴쿠버중앙일.. 19.01.23.
2347 캐나다 얼굴도 못 본 '애인'에 70만 달러 송금 밴쿠버중앙일.. 19.01.23.
2346 캐나다 한국 체류외국인 대구시 인구와 비슷 file 밴쿠버중앙일.. 19.01.23.
2345 캐나다 캐나다 상위1%의 직장여성은 누구인가? file 밴쿠버중앙일.. 19.01.22.
2344 캐나다 올해 관광산업 2% 성장 전망 file 밴쿠버중앙일.. 19.01.22.
2343 캐나다 그랜드캐년 추락 사고 박준혁 군을 위한 국민청원 file 밴쿠버중앙일.. 19.01.22.
2342 캐나다 앨버타 최고 인기 아기 이름은 리암, 올리비아 CN드림 19.01.22.
2341 캐나다 세계 최대 규모의 브룩필드 YMCA 문 열어 CN드림 19.01.22.
2340 캐나다 오바마 전 대통령, 오는 3월5일 캘거리 온다 CN드림 19.01.22.
2339 캐나다 파이프라인 지지율, 캐나다 전국적으로 상승 CN드림 19.01.22.
2338 캐나다 경제이민 신청자 최소 정착비 조건 상향 조정 file 밴쿠버중앙일.. 19.01.19.
2337 캐나다 세계 곳곳서 캐나다인 납치 구금 피살 밴쿠버중앙일.. 19.01.19.
2336 캐나다 써리, 미성년 여학생 노리는 사건 재발 file 밴쿠버중앙일.. 19.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