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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창업설명회 모습(사진출처=주밴쿠버총영사관) 

 

그로서리, 세탁업, 요식업 등 4개 업종

BCLC 직영 KIOSK 신청방법 등도 설명

 

BC한인실업인협회(이하 실업인협회, 회장 김성수) 오는 7월 13일 오후 2시부터 실업인협회 사무실에서 2021년도 교민을 위한 비즈니스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실업인협회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지난해부터 경제 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민들을 대상으로, 창업 또는 다른 업종으로의 사업 전환을 고려 중인 교민들을 위해 창업설명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처음으로 창업설명회를 개최했던 실업인협회는 BC한인사회의 대표적인 실업인 단체로 30년 넘게 한인사회의 경제를 이끌어왔으며, 그동안의 경험치를 바탕으로 한인 창업 희망자에게 비지니스 선택 방법과 결정에 실질적인 도움과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창업 설명회에는 4개 업종 (그로서리, 코인 런드리, 드라이 클리닝, 요식업)의 임원 및 회원으로 구성된 패널들이 참석하여 창업 관련 정보뿐 아니라 오랜 기간 비지니스를 직접 성공적으로 운영해 오면서 현장에서 경험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BCLC 직영 KIOSK(LOTTO CENTER)에 대한 신청 방법 및 운영에 대한 질의 응답도 예정되어 다양한 사업의 기회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실업인협회는 "이 업종들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특성과 소비자 패턴, 그리고 시장 상황을 잘 이용해 큰 수익을 남기는 비즈니스로 유지해가고 있는 곳도 많다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고 했다.    

 

설명회 후에는 참석자의 관심 업종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보다 자세한 정보를 개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참석 희망자는 한인실업인협회로 7월12일까지 604 431 7373 또는 info@kbabc.ca로 신청해야 한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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