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6SR9T8vU_ee116c4807861e68

 

19일까지 낮최고 35도의 열풍

민영 날씨 예보 기업 다음주까지

 

 

BC주가 올해 늦게 7월 중순에 폭염이 일주일간 진행된 후 정상 기온을 회복한 후 8월 중순 이후 다시 고온의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연방기상청은 메트로밴쿠버 지역에 대해 18일부터 19일까지 고온주의보를 내렸다. 예상되는 기온은 낮최고 기온이 29도에서 35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18일 오후부터 높아져 19일 오전까지 진행되다가 이후 점차 내려갈 것으로 전망됐다.

 

연방 기상청의 이상기온 경보는 메트로밴쿠버 이외에도 서해안 내륙지역과 남부 지역 그리고 알버타주 전역이 고온주의보 경보 지역으로 나왔다.

 

기상청의 밴쿠버 주간 날씨 예보에서는 19일 구름과 번개 천둥이 있을 것으로 나와 있다. 또 토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낮최고 기온이 24도에서 25도로 크게 덥지 않다는 예보다. 

 

하지만, 다음주 수요일부터 일부 지역에서는 30도를 넘는 등 고온을 예상하는 민영 예보 기관의 예측이 나오고 있다.

 

BC주 보건당국은 고온에 따른 질병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또 산불에 의한 공기오염 물질이 고온기온과 합쳐저 위험성이 높다며 필요한 경우 811에 신고를 하라고 안내했다.

 

한편 지난 17일에 BC주 전역에 고온의 날씨로 인해 여러 지역에서 해당 일에 새로운 날씨 기록을 갱신했다.

 

릴루엣은 38.2도로 1917년 이후 최고 기록을 세웠다. 펨버튼 지역도 37도로 1908년 이후 최고로 높은 기온을 수립했다. 코목스 지역A는 31.6도로 1914년 이래 최고 기온을 갱신했다. 

 

표영태 기자

  • |
  1. hot.jpg (File Size:38.7KB/Download:8)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875 캐나다 오타와, 앨버타의 ‘수력 발전 프로젝트’ 신청에 대해 외부 위원회 검토 지시 file 앨버타위클리 16.02.18.
5874 캐나다 10%로 상향된 새 '다운 페이먼트' 규정, 2월 15일부터 시행 file 앨버타위클리 16.02.18.
5873 캐나다 ATB은행, "앨버타주 부실대출 비율 크게 상승" file 앨버타위클리 16.02.18.
5872 캐나다 NDP, 에너지 회사들로부터 로열티 징수 대신, 탄소세 면제 계획 옹호 file 앨버타위클리 16.02.18.
5871 캐나다 'AEMERA: 앨버타 환경 모니터링, 평가, 보고 에이젼시' 가동 준비 완료 file 앨버타위클리 16.02.18.
5870 캐나다 UN, 캐나다의 시리아 난민 정책에 찬사를 보내다. file 앨버타위클리 16.02.18.
5869 캐나다 에드먼턴, '시티 오브 챔피언 & 최저가 휘발유' file 앨버타위클리 16.02.18.
5868 캐나다 TD 은행에서 강도와 경찰, 6시간 대치 file 밴쿠버중앙일.. 16.02.19.
5867 캐나다 교육부와 교사연합 갈등, 다시 수면위로 부상 file 밴쿠버중앙일.. 16.02.19.
5866 캐나다 SPCA, 써리에서도 학대받는 개와 고양이 구출 file 밴쿠버중앙일.. 16.02.19.
5865 캐나다 써리, 길포드 타운 센터에서' 칼부림' 사건 발생 file 밴쿠버중앙일.. 16.02.19.
5864 캐나다 트뤼도 총리, '서머 잡 프로그램: Summer Jobs Program' 확대로 취임 100일을 축하 file 앨버타위클리 16.02.19.
5863 캐나다 리치몬드와 델타 시장들, 메시 터널 대체 다리 두고 의견 갈라져 file 밴쿠버중앙일.. 16.02.19.
5862 캐나다 캐나다 출신 싱어, 송라이터 '저스틴 비버' 생애 첫 그래미상 움켜쥐다. file 앨버타위클리 16.02.19.
5861 캐나다 ‘홍수 프로젝트’ 하긴 하나? 또 모래주머니나 날라야 할지도 file 앨버타위클리 16.02.19.
5860 캐나다 캘거리 경찰, 도서관에 급증하고 있는 마약사범 단속 강화 file 앨버타위클리 16.02.19.
5859 캐나다 써리, RCMP 주최 '주민 안전 포럼' 개최 밴쿠버중앙일.. 16.02.20.
5858 캐나다 가디언 지 선정, '아름다운 해안가 50' BC주 두 곳 이름 올려 file 밴쿠버중앙일.. 16.02.20.
5857 캐나다 논란의 써리 브리더, 운영자와 주 고객 모두 중국계 밴쿠버중앙일.. 16.02.20.
5856 캐나다 주정부, 비영주권자 외국인 부동산 구매자 국적 공개 의무화 추진 밴쿠버중앙일.. 16.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