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00097154_tMvH5dz3_E18489E185B3E1848FE185B3E18485E185B5E186ABE18489E185A3E186BA_2016-02-15_E1848BE185A9E18492E185AE_2.28.55.png

캘거리 경찰당국은 지난 12월 연말부터 지역주민들의 민원으로 시작되어 단속을 시작한 마약사범 단속에서 캘거리 다운타운 도서관과 공공장소 주변에서만 총 29명에 달하는 마약사범들을 검거하였다고 하였다.

 

또한, 크리스탈 메스, 몰핀 등을 암거래하는 현장을 2회 급습하여 총 128건의 고발을 하게 되었으며 경찰당국 발표에 의하면 30회에 달하여 불법마약소지협의로 압수를 하면서 펜타닐 소지혐의도 검거하는 실적을 올렸다. 

 

이번 검거실적은 캘거리 사우스웨스트 17번가 식당주변과 캘거리 중앙도서관 주변 그리고 올림픽플라자 주변에서 검거한 실적이라고 캘거리경찰은 발표하였다.

 

캘거리경찰의 클리프 오브라이언 (Cliff O’Brien)은 거리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불법거래를 단속하는 것과 동시에 가족과 지역 비즈니스의 안전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단속을 강화한다고 하였다. “이러한 불법거래는 대낮에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가족과 어린이들이 보는 앞에서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아울러, 불법거래와 함께 폭력사건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캘거리중앙도서관은 캘거리시의 중요한 문화자산이며 보호해야 합니다. 저희는 단속을 크게 강화하여 보다 안전한 캘거리중심가를 만들 것입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875 캐나다 캐나다, 한국워킹홀리데이 2회 연장 2년까지 file 밴쿠버중앙일.. 23.05.24.
5874 캐나다 캐나다인 가장 윤리적으로 인정할 수 없는 것 - 소아성애 file 밴쿠버중앙일.. 23.05.20.
5873 캐나다 5월 황금연휴를 위협하는 자연재해 file 밴쿠버중앙일.. 23.05.20.
5872 캐나다 포코 딜러샵 400대 자동차 테러당해 file 밴쿠버중앙일.. 23.05.19.
5871 캐나다 버크마운틴 번화가에서 총격 사건 충격 file 밴쿠버중앙일.. 23.05.19.
5870 캐나다 연방정부, 신용카드사와 카드 수수료 낮추는데 합의 file 밴쿠버중앙일.. 23.05.19.
5869 캐나다 시장바구니 물가는 여전히 고공 행진 중 file 밴쿠버중앙일.. 23.05.17.
5868 캐나다 캐나다에서 한식이 인기라고 하면 그건 국뽕 file 밴쿠버중앙일.. 23.05.17.
5867 캐나다 써리의 병원에 병문안 갔던 가족들 흉기에 찔려 file 밴쿠버중앙일.. 23.05.16.
5866 캐나다 BC 주택임대자 이유없이 쫓겨나는 일 전국 최고 file 밴쿠버중앙일.. 23.05.16.
5865 캐나다 BC주 야생동물주의, 고온주의, 산불주의 file 밴쿠버중앙일.. 23.05.16.
5864 캐나다 한인청년들의 취업의 길라집이가 되어주는 밴쿠버무역관의 잡페어 file 밴쿠버중앙일.. 23.05.13.
5863 캐나다 연방 식품보조금 7월 5일 GST 환급금과 함께 입금 file 밴쿠버중앙일.. 23.05.13.
5862 캐나다 주말 이상 고온 예상 됨에 따라 다양한 안전 대비 요구 file 밴쿠버중앙일.. 23.05.13.
5861 캐나다 퀘벡주, 연방정부의 이민 계획 거부 file Hancatimes 23.05.13.
5860 캐나다 캐나다, 10년만에 새 여권 디자인 발표…보안 기능도 강화 file Hancatimes 23.05.13.
5859 캐나다 STM, 지하철 안전과 청결 개선을 위해 추가 직원 고용 file Hancatimes 23.05.13.
5858 캐나다 캐나다 연방정부 공무원 파업 종료…다시 업무 복귀 file Hancatimes 23.05.13.
5857 캐나다 지역 시장들, 몬트리올 동쪽 지역 대중교통 확장 요구 file Hancatimes 23.05.13.
5856 캐나다 캐나다, 불어권 노동자를 위한 새로운 이민 정책 개발 file Hancatimes 2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