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EE 커트라인 442점
 
연방 EE(Express Entry) 카테고리 통과인원이 연중 최대가 됐지만 통과점수가 크게 올랐는데 다시 2주만에 크게 낮아졌지만, 초청장 수령 후 최종 서류 제출을 위한 시간은 대폭 축소됐다.
 
연방이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는 25일부로 지난 13일과 같은 연중 최다 인원인 3750명에게 초청장을 발송했다. 
 
그런데 통과점수인 CRS(Comprehensive Ranking System)가 직전 451점에서 442점으로 9점이 내려갔다. 지난 13일에 통과점수가 직전의 440점에 비해 11점이나 크게 점수가 오르며, 많은 EE 신청자들을 놀라게 했었다. 동점자의 경우 1월 28일 동부시간 21시 06분 11초 이전 신청자까지다.
 
이로써 올해 들어 총 3만 9700명에게 초청장을 발송한 셈이다. 
 
그런데 이번 초청장 발송 다음날인 26일에, 초청장 이후 완성 서류를 제출하는 기간이 기존 90일에서 60일로 줄어들었다고 IRCC가 발표했다. 단 이번 26일 이전에 초청장을 받은 신청자는 완성서류 제출이 90일간이다.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155 캐나다 한반도 냉전 해체되도 완전한 통일은 요원 밴쿠버중앙일.. 18.07.10.
2154 캐나다 트랜짓폴리스, 어학연수생 대중교통 성범죄의 주 표적 밴쿠버중앙일.. 18.07.10.
2153 캐나다 밴쿠버에 한국 현대무용의 족적을 남기다 밴쿠버중앙일.. 18.07.10.
2152 캐나다 외국에선 동족을 조심하라 CN드림 18.07.10.
2151 캐나다 연방정부, 우드 버팔로 국립공원 보존에 2,750만 불 지원한다 CN드림 18.07.10.
2150 캐나다 스티브 김 코퀴틀람 시의원 출마 공식 선언 밴쿠버중앙일.. 18.07.06.
2149 캐나다 BC주 갱단간 살인사건 여성도 청소년도 예외 없었다 밴쿠버중앙일.. 18.07.06.
2148 캐나다 밴쿠버국제공항 이용액 일일 9만명 시대 밴쿠버중앙일.. 18.07.06.
2147 캐나다 캐나다플레이스 홀린 한국의 미 밴쿠버중앙일.. 18.07.04.
2146 캐나다 한국전통예술원 정기공연 남북화해의 상징 밴쿠버중앙일.. 18.07.04.
2145 캐나다 대교 매달려 모건 파이프라인 반대 고공 시위 밴쿠버중앙일.. 18.07.04.
2144 캐나다 앨버타 마리화나 합법화 앞두고 준비 박차 CN드림 18.07.03.
2143 캐나다 절대 공평하지 않은 연방 형평성 프로그램 CN드림 18.07.03.
2142 캐나다 밴쿠버 외국인 소유 주택 비율 전국 최고 밴쿠버중앙일.. 18.06.30.
2141 캐나다 한국 전통 사물놀이, 밴쿠버를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밴쿠버중앙일.. 18.06.30.
2140 캐나다 휘발유에 또 지방세 1.5센트 추가부담 밴쿠버중앙일.. 18.06.30.
2139 캐나다 한인 부모 말만 잘 들으면 돈은 번다 밴쿠버중앙일.. 18.06.28.
2138 캐나다 해외 우수인재 비자 신청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밴쿠버중앙일.. 18.06.28.
2137 캐나다 밴쿠버 생활비는 서울에 비하면 조족지혈 밴쿠버중앙일.. 18.06.28.
» 캐나다 EE 초청장 수령 후 서류 접수 60일로 단축 밴쿠버중앙일.. 18.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