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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요양시설 백신 접종 확인도 중단

주 보건당국 코로나19 백신 접종 독려

 

이미 코로나19 관련 각종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거의 다 해제된 상태에서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의료시설 내 마스크 착용 의무도 BC주에서 해제됐다.

 

BC주보건당국은 6일 기자회견을 통해 병원이나 클리닉을 비롯해 의료시설에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됐다고 발표했다.

 

이와 동시에 장기요양시설, 원호시설(assisted living) 등의 방문자에게 백신 접종 확인이나 신속항원검사 등의 제한 조치도 함께 해제됐다.

 

그러나 아직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보건당국은 항상 상황을 예의주시하겠다는 입장을 덧붙였다. 

 

이와 동시에 이번 주부터 봄철 코로나19 백신 부스터 접종 프로그램이 본격화 됐다며, 중증환자 등 면역 위험 환자나 80세 이상 고령자들이 적극적으로 백신 접종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18세 이상 모든 주민들에게도 직전 백신 접종이 6개월 이상 경과한 경우 부스터샷을 맞을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접종을 해 줄 것도 당부했다.

 

이와 관련한 정보는 https://www2.gov.bc.ca/gov/content/covid-19/vaccine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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