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HP2bn6Dj_fb801a2be32f826d

 

758783364_ioEGhwBS_1d134b8ede57a745c37812e1ec1e7210f861f437.jpg

 

버나비RCMP가 공개한 묻지마 폭행 용의자 사진

 

버나비RCMP는 20일 아침 메트로타운에서 89세 할머니를 폭행한 용의자를 찾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 폭행사건이 일어났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피해 할머니에 따르면, 쇼핑몰을 따라서 걸어가고 있느데 모르는 자가 밀쳐서 할머니를 땅에 넘어트렸다. 

 

이 용의자는 이 할머니 이외에도 다른 2명의 사람들도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할머니가 폭행을 당하기 몇 초 전에 한 남성도 밀려서 넘어졌다. 또 다른 남성은 이 사건 이후 밀려서 넘어졌다.

 

그런데 이들 두 남성은 아직 경찰에게 피해 신고를 하지 않아 신원을 확인하지 못한 상태다. 이에 따라 경찰은 피해 남성들이 경찰에 나와 피해를 진술해 주기를 요청했다.

 

경찰은 현재 이 용의자의 묻지마 폭행 동기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제보를 요청했다. 제보전화는 604-646-9999번이고 사건번호는 23-12960번이다.

 

경찰이 발표한 용의자 신상은 5피트 7인치에 중간 체격이다. 사건 당시 흰색 줄이 들어간 검은색 웃옷을 입고 녹색 위장색 야구 모자를 쓰고 있었다.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835 캐나다 2021년 캐나다 가구의 중간 소득은 6만 8400달러 file 밴쿠버중앙일.. 23.05.04.
5834 캐나다 4월 메트로밴쿠버 지역 집값 다시 상승 반전 file 밴쿠버중앙일.. 23.05.04.
5833 캐나다 19일 세계적 한국 클래식기타리스트 밴쿠버 공연 file 밴쿠버중앙일.. 23.05.04.
5832 캐나다 한국 1분기 대 캐나다 승용차 수출액 전년대비 55.3% 증가 file 밴쿠버중앙일.. 23.04.29.
5831 캐나다 캐나다인, 트뤼도나 보일리에브나 '건방지다' 생각 file 밴쿠버중앙일.. 23.04.29.
5830 캐나다 주정부, 써리 시경찰 체제 유지를 지지 file 밴쿠버중앙일.. 23.04.29.
5829 캐나다 주변 마약사범 신고해 2000만원 벌자 file 밴쿠버중앙일.. 23.04.28.
5828 캐나다 29일 캐나다과기협 수학 경시대회 밴쿠버중앙일.. 23.04.28.
5827 캐나다 BC에서 주급으로 1175달러 이상은 받아야 file 밴쿠버중앙일.. 23.04.28.
5826 캐나다 캐나다서 아프면 한국으로 치료 받으러 가야 file 밴쿠버중앙일.. 23.04.25.
5825 캐나다 한국 주말사이 엠폭스 환자 10명이나 추가 확인 file 밴쿠버중앙일.. 23.04.25.
5824 캐나다 밴쿠버 K-막걸리 대표 밴맥, 주류사회 공략 다운타운 매장 오픈 file 밴쿠버중앙일.. 23.04.22.
» 캐나다 메트로타운서 89세 할머니 묻지마 폭행 당해 file 밴쿠버중앙일.. 23.04.22.
5822 캐나다 인플레이션 완화 효과? - 실업급여자 전달 대비 3% 증가 file 밴쿠버중앙일.. 23.04.21.
5821 캐나다 연방공무원 노조 파업 - 소득신고나 여권 발급 어떻게! 밴쿠버중앙일.. 23.04.21.
5820 캐나다 스카이트레인에서 흉기를 휘드른 자에 주목 file 밴쿠버중앙일.. 23.04.21.
5819 캐나다 모든 사람에게 캐나다 사법시스템 공정할까? - 45%만 동의 file 밴쿠버중앙일.. 23.04.20.
5818 캐나다 밴쿠버 다운타운↔나나이모 고속 페리 런칭 file 밴쿠버중앙일.. 23.04.20.
5817 캐나다 당신의 이웃을 얼마나 믿습니까? 그래서 얼마나 행복합니까? file 밴쿠버중앙일.. 23.04.20.
5816 캐나다 먹고 살기 너무 힘들다 - 식품물가·모기지 이자 여전히 고공행진 file 밴쿠버중앙일.. 23.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