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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의 16세 소년이 전자담배를 흡연하던중 담배가 폭팔하는 사고를 당했다.

 

앨버타주 남부 레스브리지(Lethbridge) 거주하는 타이 그리어(16세)는 지난 1월27일, 자동차를 타고가며 전자담배를 이용하던 도중 사고를 당했다.

 

그리어가 이용하던 전자담배는 ‘워포토 팬텀(Wofoto Phantom)’브랜드의 중국산 제품으로 갑작스런 폭팔로 소년의 얼굴, 혀, 목구멍에 화상을 입히고 앞니 2개를 부러트리는 사고를 냈다.

 

그리어는 응급실에서 화상에 대한 치료와 치아 신경치료등을 받고 퇴원했다.

 

앨버타주에서는 미성년자도 니코틴 재료의 원료를 제외할 경우 전자담배를 구입할 수 있으나 안전성에 대한 규제나 니코친제료의 구입을 원천 방지하지 못한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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