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가 사망하면서 상황종료 

 

지난 18일(일) 저녁, 평소 조용하던 포트 코퀴틀람에서 중무장한 경찰들이 연막섬광탄까지 동원해 무장 범인과 총격전을 벌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RCMP은 이날 오후 7시 경 오드리 드라이브(Audrey Drive)와 웨스턴 드라이브(Western Drive) 코너에 정신이상자가 공중을 향해 총을 쏘고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바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야외에서 무장을 한 용의자를 발견했다. 

경찰의 총격이 있었고 후에 차량 뒤에서 용의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용의자 이외에 다른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용의자가 자해에 의해 발생한 부상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

하지만 BC 독립수사기관(Independent Investigation Office of BC)은 경찰의 대웅과 용의자의 사망 관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215 캐나다 BC주 상원의원 수 제대로 아는 주민은 고작 3% file 밴쿠버중앙일.. 22.01.25.
1214 캐나다 주말 3일간 코로나19 사망자 24명...하루 8명 file 밴쿠버중앙일.. 22.01.26.
1213 캐나다 버나비 메트로타운, 메트로밴쿠버의 새 우범지역으로 부상? file 밴쿠버중앙일.. 22.01.26.
1212 캐나다 하버센터 팀호튼 매장서 묻지마 칼부림에 20대 치명상 file 밴쿠버중앙일.. 22.01.26.
1211 캐나다 아루다 공중보건국장, COVID-19 확산에 책임지고 사임 file Hancatimes 22.01.26.
1210 캐나다 퀘벡주, 백신 미접종자에 추가 세금 부과 file Hancatimes 22.01.26.
1209 캐나다 퀘벡주, COVID-19 부스터샷 일정 변경 및 완치자에게도 빠른 접종 촉구 file Hancatimes 22.01.26.
1208 캐나다 일부 의사들, 퀘벡주의 “미접종자 과세”는 실수라고 경고 file Hancatimes 22.01.26.
1207 캐나다 트뤼도 총리, 퀘벡주의 “미접종자 과세”에 긍정적인 답변 file Hancatimes 22.01.26.
1206 캐나다 연방정부, CEBA 상한 기한 2023년까지 연장 file Hancatimes 22.01.26.
1205 캐나다 퀘벡주, 17일부터 통금 해제 file Hancatimes 22.01.26.
1204 캐나다 캐나다 항공사, 공항 입국 때 코로나 검사 의무화 철회 요청 file Hancatimes 22.01.26.
1203 캐나다 퀘벡주, 먹는 COVID-19 치료제 “팍스로비드” 처방 준비 file Hancatimes 22.01.26.
1202 캐나다 르고 주총리, 당분간 COVID-19 규칙 완화 계획 없음 file Hancatimes 22.01.26.
1201 캐나다 BC백신카드 확인제도 6월 30일까지 연장 file 밴쿠버중앙일.. 22.01.27.
1200 캐나다 리치몬드 한 주택 안에서 4명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 file 밴쿠버중앙일.. 22.01.27.
1199 캐나다 BC 보건당국, 한국 등 사례 들며 "부스터 샷, 오미크론 억제에 효과" file 밴쿠버중앙일.. 22.01.27.
1198 캐나다 학사 학위 이상 한인 고학력자, 백인과 동등한 소득 유지 file 밴쿠버중앙일.. 22.01.28.
1197 캐나다 캐나다 내 한인 정치적 발언권 점차 위축 file 밴쿠버중앙일.. 22.01.28.
1196 캐나다 코퀴틀람 오스틴 에비뉴 한인업소 밀집 지역서 살인사건 발생 file 밴쿠버중앙일.. 22.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