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1545a5d6010ce7786aaa2f54154371_1497988670_6823.jpg 

노스밴쿠버의 쉽빌더스 나잇마켓을 찾은 사람들 (사진= vancouversnorthshore 홈페이지)

 

매주 금요일 오후5-10시까지

 

주말이 시작되는 금요일 퇴근 길, 워터프론트역에서 시버스를 타고 15분만 이동하면 론즈데일 쿼리에서 특별한 주말 맞이를 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론즈데일 쿼리 시버스 정거장 근처에 있는 조선소(The Shipyard, 15 Wallace Mews Rd, North Vancouver)에서 쉽빌더스 나잇마켓(Shipbuilders' Night Market)이 열리고 있다.

 

이곳에는 지역별 각 특색을 살린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한 35개 이상의 푸드트럭이 반기고 있다. 특히 단짠의 대명사인 케틀콘(팝콘), 이탈리아 디저트인 카놀리와 젤라또, 크레페 등 맛있는 음식들이 마련 돼 있다. 이외에도 농장에서 직접 키운 다양한 식료품과, 제빵, 젤리, 옷, 비누, 초콜릿, 식물 등 다양한 수제 제품들로 불거리가 가득하다. 

다양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라이브 음악 공연도 오후 10시까지 이루어진다.

 

또 성인들을 위한 비어가든도 따로 마련 돼 있어, 딥코브 쉽야드 라거, 딥코브 위트와 페어 에일, 인도의 블랙 케틀 을 포함한 지역 수제 맥주들과 보드카, 아이스티를 맛볼 수 있다. 비어 가든은 19세 이상 성인들만 입장이 가능하다. 

길거리 주차도 가능한데, 론스데일 쿼리 마켓 인근에 있는 ICBC 주차장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이후 무료이다. 

쉽빌더스 나잇마켓은 9월 29일까지 계속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을 해당 웹사이트(http://vancouversnorthshore.com/events-festivals/shipyards-night-mark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215 캐나다 BC주 상원의원 수 제대로 아는 주민은 고작 3% file 밴쿠버중앙일.. 22.01.25.
1214 캐나다 주말 3일간 코로나19 사망자 24명...하루 8명 file 밴쿠버중앙일.. 22.01.26.
1213 캐나다 버나비 메트로타운, 메트로밴쿠버의 새 우범지역으로 부상? file 밴쿠버중앙일.. 22.01.26.
1212 캐나다 하버센터 팀호튼 매장서 묻지마 칼부림에 20대 치명상 file 밴쿠버중앙일.. 22.01.26.
1211 캐나다 아루다 공중보건국장, COVID-19 확산에 책임지고 사임 file Hancatimes 22.01.26.
1210 캐나다 퀘벡주, 백신 미접종자에 추가 세금 부과 file Hancatimes 22.01.26.
1209 캐나다 퀘벡주, COVID-19 부스터샷 일정 변경 및 완치자에게도 빠른 접종 촉구 file Hancatimes 22.01.26.
1208 캐나다 일부 의사들, 퀘벡주의 “미접종자 과세”는 실수라고 경고 file Hancatimes 22.01.26.
1207 캐나다 트뤼도 총리, 퀘벡주의 “미접종자 과세”에 긍정적인 답변 file Hancatimes 22.01.26.
1206 캐나다 연방정부, CEBA 상한 기한 2023년까지 연장 file Hancatimes 22.01.26.
1205 캐나다 퀘벡주, 17일부터 통금 해제 file Hancatimes 22.01.26.
1204 캐나다 캐나다 항공사, 공항 입국 때 코로나 검사 의무화 철회 요청 file Hancatimes 22.01.26.
1203 캐나다 퀘벡주, 먹는 COVID-19 치료제 “팍스로비드” 처방 준비 file Hancatimes 22.01.26.
1202 캐나다 르고 주총리, 당분간 COVID-19 규칙 완화 계획 없음 file Hancatimes 22.01.26.
1201 캐나다 BC백신카드 확인제도 6월 30일까지 연장 file 밴쿠버중앙일.. 22.01.27.
1200 캐나다 리치몬드 한 주택 안에서 4명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 file 밴쿠버중앙일.. 22.01.27.
1199 캐나다 BC 보건당국, 한국 등 사례 들며 "부스터 샷, 오미크론 억제에 효과" file 밴쿠버중앙일.. 22.01.27.
1198 캐나다 학사 학위 이상 한인 고학력자, 백인과 동등한 소득 유지 file 밴쿠버중앙일.. 22.01.28.
1197 캐나다 캐나다 내 한인 정치적 발언권 점차 위축 file 밴쿠버중앙일.. 22.01.28.
1196 캐나다 코퀴틀람 오스틴 에비뉴 한인업소 밀집 지역서 살인사건 발생 file 밴쿠버중앙일.. 22.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