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2YbzrOd0_7bae8f220bfbb01c

K-Culture 순영향 활용한 비즈니스 섹터로

노스로드 버나비의 4대 상권 중 하나로 인식

 

버나비 노스로드 Business Improvement Association (BIA)(상가번영회) 최병하 회장은 지난 1일 노스로드의 한식당에서 BBOT(버나비 상공회의소) 폴홀덴회장과 미팅을 갖고 BBOT와 BIA 상호 협력방안에 대하여 협의를 하였다. 

 

최병하회장은 노스로드 한인타운은 서부 캐나다에서 가장 큰 한인상권 밀집지역으로 한인사회에 지역사회에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으며 BIA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용하다고 생각하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하면서 한인타운이 한인 고객들만을 위한 서비스가 고객층의 다양화, 특화 서비스, 정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관계가 중요하다 하였다. 

 

특히 최근들어 불고 있는 K-Culture의 순영향을 제대로 활용한다면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비지니스 섹터로서 자리를 잡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폴홀덴 상공회의소장 역시 노스로드 상권의 중요성을 강조하면 본인도 자주 이곳에 와서 식사를 하고 있다고 하였다. 특히 노스로드는 메트로타운, 에드몬드 와 브렌트우드등과 함께 버나비 4대 상권 중 하나라고 설명하면서 최근 BBOT의 프로젝트중 하나인 상권 홍보 비디오에 노스로드의 비지니스 소개도 제작하여 여러 프레트폼을 통하여 홍보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폴홀덴 소장은 개인적으로 버나비시의 자매도시인 화성시 상공회의소와의 인연을 이야기 하면서 다양한 한인문화가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면 앞으로 더욱 성장 가능성이 있는 상권이라고 하면서 BBOT에서도 노스로드 BIA 소속된 비지니스가 번창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최회장은 Vancouver Dine Out 과 같은 Burnaby Dine Out이나 Korean BBQ Tour,  Korean Fried Chicken Tour 같은 프로젝트를 새로운 프로젝트를 생각 중이라고 하면서 노스로드가 한인상권의 중심역할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하였다. 

 

미팅을 주선한 장민우 서울시의회 홍보대사는 노스로드 한인타운은 한인사회에서 있어서 상가 그이상의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하면서 중국커뮤티니와 인도컴뮤티니의 그 어는 대표 상가와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하면서 앞으로도 단순한 상가의 의미를 넘어서 한인문화 알림이 역할을 감당하는 특별할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폴 홀덴회장과 최병하 회장은 팬데믹으로 인하여 어려움이 겪고 있는 많은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수 있는 BBOT와 BIA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많은 부분에서 서로 협조 상생 공조할수 있는 관계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글, 사진 노스로드 상가번영회 제공)

 

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195 캐나다 마크 플레처 신임 주한캐나다 대사 한복 입고 설명절 인사 file 밴쿠버중앙일.. 22.01.29.
1194 캐나다 정요셉장학금, 179명에게 43만 달러 전달 file 밴쿠버중앙일.. 22.01.29.
1193 캐나다 주캐나다한국문화원, 2022년 SNS 명예기자단 모집 밴쿠버중앙일.. 22.02.01.
1192 캐나다 국제투명성기구 국가청렴도, 한국 32위 그럼 캐나다는? file 밴쿠버중앙일.. 22.02.01.
1191 캐나다 27일 기준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1만 8497명 file 밴쿠버중앙일.. 22.02.01.
1190 캐나다 존 호건 BC주수상의 설날 E-연하장 file 밴쿠버중앙일.. 22.02.02.
1189 캐나다 주밴쿠버총영사관 행정직원 채용 공고 file 밴쿠버중앙일.. 22.02.02.
1188 캐나다 BC 주말 3일간 사망자 19명·확진자 4075명 file 밴쿠버중앙일.. 22.02.02.
1187 캐나다 BC 오미크론 절정기 지났으나 치명률은 여전 file 밴쿠버중앙일.. 22.02.03.
1186 캐나다 밴쿠버테니스협회 서용석 코치이사 대한체육회로부터 공로패 수상 file 밴쿠버중앙일.. 22.02.03.
1185 캐나다 송 총영사와 스티브 코퀴틀람 시의원과 화상면담 file 밴쿠버중앙일.. 22.02.03.
1184 캐나다 62%의 국민 "이미 코로나19 최악의 상황 지나갔다" file 밴쿠버중앙일.. 22.02.05.
1183 캐나다 밴쿠버 이스트헤이스팅 통과 대중교통 버스 유리창 26개 파손 file 밴쿠버중앙일.. 22.02.05.
1182 캐나다 BC주 장관들 입모아 '한인 중요성 인식한다'고 밝혀 file 밴쿠버중앙일.. 22.02.05.
1181 캐나다 BC 향후 10년간 100만 개 일자리에 대한 취업 기회 생겨 밴쿠버중앙일.. 22.02.08.
» 캐나다 노스로드BIA 최병하 회장 버나비 상공회의소장과 협력 모색 file 밴쿠버중앙일.. 22.02.08.
1179 캐나다 2월 첫 4일간 BC주 코로나19 사망자 59명 file 밴쿠버중앙일.. 22.02.08.
1178 캐나다 퀘벡주 상점 일요일에도 다시 재개 및 백신 여권 매장 확대 file Hancatimes 22.02.08.
1177 캐나다 퀘벡주, 순차적으로 COVID-19 규제 완화…”헬스장 및 술집은 아직 미정” file Hancatimes 22.02.08.
1176 캐나다 퀘벡주 코로나19 관련 사망자 13,000명 넘겨 file Hancatimes 22.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