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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에서 열린 빅토리아 데이 퍼레이드 한국 전통 길놀이 등이 참여해 관중들의 주목을 끌었다.(사진 빅토리아 한인회 제공)

 

지난 22일 빅토리아데이 퍼레이드에 참여한 한인팀이 수준 높은 색다른 공연을 펼치며 거리를 가득 메운 8만 관중을 매료시켰다.

 

캐나다의 대표적인 퍼레이드 행사 중의 하나인 빅토리아의 빅토리아데이 퍼레이드는 올해로 119회를 맞이했다.

특히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북미에서 총 105개 팀 3,000 여명이 참여했다.

 

이런 가운데 빅토리아 한인회가 주축이 된 한인팀 밴남사당패를 비롯해 탈춤, 풍물패 기수단, 빅토리아 국술원, 한국어학교 어린이들과 한인회 등 60 여명이 참가해 퍼레이드를  펼쳤다. 올해 처음 퍼레이드에 참여한 밴남사당은 퍼레이드 내내 조경자 단장의 태평소 연주와 사물놀이, 상모 돌리기 등 현란하고 역동적인 공연으로 관중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뒤를 이은 국술원팀도 격투 기술과 격파시범으로 시선을 압도하며 우리전통 무술을 알리는데 앞장 섰다.

 

한편 밴쿠버 한인사회도 C3를 중심으로 7월 2일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펼쳐지는 캐나다데이 퍼레이드에 대규모로 참가할 예정이다.

 

밴쿠버 중앙일보 안슬기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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