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한인들 참여, 캐나다 패션 주도

 

36487c5c6a35c0a9b13a6ab361dc9e05.jpg

(2016년도 밴쿠버 패션위크 마지막 날을 장식한 한복을 입은 모델들의 워킹 모습)

 

아시아태평양을 끼고 동양과 서양을 잇는 패션 교두보가 되는 밴쿠버의 대표적 패션이벤트가 시작됐다.

 

밴쿠버패션위크(Vancouver Fashion Week) 2017 F/W가 지난 20일 개막식을 갖고 오는 26일까지 펼쳐진다.

 

밴쿠버에 다양한 민족이 살고 또 아시아태평양 시대에 동서양을 잇는 창구역할을 하면서 중국과 일본계 패션 관계자가 큰 관심을 쏟아왔다.

 

또 밴쿠버 패션계의 큰 손들도 중국 자본으로 운영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많은 재능있는 한인들이 밴쿠버 패션 위크에 계속 참여하면서 한국인의 패션 재능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한인으로 홍보담당자 승지아 씨를 비롯해 디자이너 코디네이터로 이인성 씨, 에이든 황, 그리고 디자이너 조항준 씨 등이 참가한다.

 

승 씨는 "이번 행사에도 4명의 한국 디자이너가 참가했다."고 밝히고 "밴쿠버 패션산업에 한인사회의 많은 관심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밴쿠버패션위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vanfashionwee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135 캐나다 밴쿠버, 4월 수출입물동량 8.8% 상승 밴쿠버중앙일.. 17.05.25.
1134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 금리 0.5%로 동결 밴쿠버중앙일.. 17.05.25.
1133 캐나다 BC 24일 최종 집계 여전히 소수 정부로 잠정 결론 밴쿠버중앙일.. 17.05.25.
1132 캐나다 캐나다 올 관광객 수 3.7% 증가 전망 밴쿠버중앙일.. 17.05.25.
1131 캐나다 빅토리아에 울려퍼진 한인전통 문화 행렬 밴쿠버중앙일.. 17.05.25.
1130 캐나다 환경보호단체, 밴쿠버 석탄 운반확장 반대 소송 밴쿠버중앙일.. 17.05.25.
1129 캐나다 자녀세대가 부모세대보다 더 많은 소득 올려 밴쿠버중앙일.. 17.05.25.
1128 캐나다 집권 3년 차 맞는 NDP, 노틀리 주수상의 자신감 CN드림 17.05.16.
1127 캐나다 캘거리 시의회, 2018년 재산세 동결 추진 CN드림 17.05.09.
1126 캐나다 연방정부 2016년 익스프레스 엔트리 현황 발표 CN드림 17.05.09.
1125 캐나다 최악 실업률에 특별 조치 내놓은 노틀리 주정부 CN드림 17.05.02.
1124 캐나다 BC 자유당 세금으로 광고, 피소 당해 밴쿠버중앙일.. 17.03.23.
1123 캐나다 1월 소매 매출 2.2% 증가 밴쿠버중앙일.. 17.03.23.
» 캐나다 밴쿠버 패션 위크 개막 밴쿠버중앙일.. 17.03.23.
1121 캐나다 플레이돔 22-26일 오픈 밴쿠버중앙일.. 17.03.23.
1120 캐나다 BC PNP 대상자 외국인 취득세 면제 밴쿠버중앙일.. 17.03.23.
1119 캐나다 밴쿠버, 창업하기 좋은 도시 국내 1위 밴쿠버중앙일.. 17.03.23.
1118 캐나다 버나비 아파트 조합 임원 횡령 조사 밴쿠버중앙일.. 17.03.21.
1117 캐나다 밴쿠버공항 세계 13위, 인천 3위 밴쿠버중앙일.. 17.03.21.
1116 캐나다 밴쿠버 3월 평균 렌트비 보합 밴쿠버중앙일.. 17.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