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시티 지역 고등학교 8곳에서 전문가 초청 세미나

 

 

BC 주 펜타닐 사태 해결을 위해 주정부와 지자체들이 각각 나서고 있는 가운데, 코퀴틀람 교육청(43번 교육청)이 학부모 대상 세미나를 개최한다. 자녀와 불법 약물에 대해 대화하는 방법, 아이들의 약물 복용에 대비하는 방법 등을 전문가들에게 듣는 자리다.

 

교육청의 ASP(Assistant Superintendent) 롭 잠브라노(Rob Zambrano)가 계획했으며, 전 포트 무디 경찰이자 불법 약물 전문가인 롭 맥기어(Robb McGirr)가 진행자로 나선다. 다양한 시민 단체 소속의 전문가들도 참석하며, 그 내용은 성인 청중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라 자녀와 함께 관람할 수 없다.

 

첫 세미나는 15일(수) 허리티지 우즈 고등학교(Heritage Woods Secondary)에서 진행되며, 이 후 리버사이드(Riverside Secondary)와 센테니얼(Centennial Secondary), 포트 무디(Port Moody Secondary)에서 21일(화)부터 23일(목)까지 진행된다. 그리고 4월 4일에 닥터 찰스 베스트 고등학교(Dr. Charles Best Secondary)에서 재개된 후 5일에는 테리 폭스(Terry Fox Secondary), 6일에는 파인트리(Pinetree Secondary) 고등학교에서 열린다. 마지막 세미나는 4월 19일에 글렌이글 고등학교(Gleneagle Secondary)에서 있다. / 밴쿠버 중앙일보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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