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bFe4NUAAAhZ5--e1436397688168.jpg




BC주 190 여 지역에서 산불이 일어 나고 있는 가운데, 산불 진압 비용에 대한 사회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미 지난 6월 중에 연초에 책정된 산불관리 비용이 80% 가량을 소진했기 때문이다.<본지 6월 23일 기사 참조>


 


분기별로 배정된 예산은 6천 3백만 달러였으나, 현재까지 산불 진압에 투입된 비용은 이미 9천 만 달러를 넘어섰다. 


 


지난 8일(수), 크리스티 클락(Christy Clark) 수상은 “BC 주민들이 산불 진압 예산이 바닥 난 것에 대해 걱정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산불을 진압하는 것은 많은 예산을 요구하는 작업"이라며 "그러나 주정부에는 추가 예산을 마련할 능력이 있다. 무엇보다도 주민들의 안전과 숲을 보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소방서에 충분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매일 확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이지연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55 캐나다 CBSA 공항검문소 추가로 5개 업무 재개 file 밴쿠버중앙일.. 22.05.06.
954 캐나다 4월 캐나다 실업률 5.2% 기록 file 밴쿠버중앙일.. 22.05.07.
953 캐나다 버나비서 5일 14세 소녀 차에 치여 사망 file 밴쿠버중앙일.. 22.05.07.
952 캐나다 캐나다 시민권자 한국 입국 크게 개선...여권이 문제 file 밴쿠버중앙일.. 22.05.07.
951 캐나다 캐나다인 절반 이상, 낙태 논의하고 싶지 않다 file 밴쿠버중앙일.. 22.05.10.
950 캐나다 마동석 주연 영화 '범죄도시2' 미주 개봉 박두 file 밴쿠버중앙일.. 22.05.10.
949 캐나다 밴쿠버한인회, 지난 7일 한인회관에서 어버이날 행사 진행 file 밴쿠버중앙일.. 22.05.10.
948 캐나다 캐나다 한인 새내기 노리는 반복되는 수표사기 밴쿠버중앙일.. 22.05.11.
947 캐나다 ICAO 창설75주년 기념 컨퍼런스 개최 file 밴쿠버중앙일.. 22.05.11.
946 캐나다 밴쿠버서 10대들 떼로 몰려 다니며 폭력과 강도 범죄 저질러 file 밴쿠버중앙일.. 22.05.13.
945 캐나다 높아지는 모기지 금리, 주택 거래 큰 폭 하락 file 밴쿠버중앙일.. 22.05.13.
944 캐나다 BC한인실업인협회, 교민 위한 경제 세미나 개최 file 밴쿠버중앙일.. 22.05.13.
943 캐나다 BC 코로나19 일일 브리핑 없앤 후 무슨 일 벌어지고 있나 file 밴쿠버중앙일.. 22.05.14.
942 캐나다 UBC 한인 학생회(KISS) 임원진관 송 총영사의 만남 file 밴쿠버중앙일.. 22.05.14.
941 캐나다 캐나다, 총기사고 증가한다고 느껴 file 밴쿠버중앙일.. 22.05.17.
940 캐나다 장경룡 대사 BC주 방문 밴쿠버중앙일.. 22.05.17.
939 캐나다 끊이지 않는 밴쿠버시의 다양한 폭력 사건들 file 밴쿠버중앙일.. 22.05.17.
938 캐나다 한국대표 퓨전국악 그룹 ‘악단광칠’, 밴쿠버/빅토리아 최초 공연개최 예정 file 밴쿠버중앙일.. 22.05.18.
937 캐나다 탈북인 김민주 자서전 The Woman from the North 출판 기념회 개최 file 밴쿠버중앙일.. 22.05.18.
936 캐나다 5월 연휴, BC페리 110편 증편 운행 file 밴쿠버중앙일.. 22.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