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umbrella-vancouver.jpg

 

밴쿠버와 빅토리아 모두 신기록, 총 강수량은 역대 10위

           

유달리 맑은 날이 드물었던 올 10월은 역대 가장 많은 비가 온 날이 많은 10월로 기록되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에 따르면 올 10월 총 31일 중 비가 내린 날은 무려 28일이다.

 

기존의 기록은 26일로, 1967년과 1985년이었다. BC주 수도 빅토리아 역시 27일이나 비가 내려 기존의 기록인 25일을 갱신했다.

           

그러나 전체 강수량 기록은 깨지 못했다. 주요 강수량 측정지 중 하나인 밴쿠버 YVR 공항에는 10월 한달 동안 총 190 밀리미터의 비가 내렸는데, 이는 공항 기준 역대 10위에 해당하는 강수량이다.

 

환경청 담당자는 "YVR의 10월 평균 총 강수량은 120밀리미터"라며 "이보다 많이 내렸지만 크게 초과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15 캐나다 세계 기업, 밴쿠버 기술 사냥 밴쿠버중앙일.. 16.11.18.
914 캐나다 BC 세계청소년태권도대회 지원 밴쿠버중앙일.. 16.11.17.
913 캐나다 밴쿠버에서 하수도 오물, 석유로 바꾼다 밴쿠버중앙일.. 16.11.17.
912 캐나다 게스타운 총격, 택시 여성 승객 부상 밴쿠버중앙일.. 16.11.17.
911 캐나다 BC 복합문화주간 밴쿠버중앙일.. 16.11.17.
910 캐나다 이민, 캐나다 학력이 좌우 밴쿠버중앙일.. 16.11.17.
909 캐나다 밴쿠버, 한국 마약조직 검거 일조 밴쿠버중앙일.. 16.11.17.
908 캐나다 밴쿠버, 주택가 주차장에서 대형 교통사고...운전자 약물 복용 의심 밴쿠버중앙일.. 16.11.17.
907 캐나다 밴쿠버 트럼프 타워 앞에서 반트럼프 시위, 백 명 넘게 모여 밴쿠버중앙일.. 16.11.17.
906 캐나다 캐네디언 타이어 강도 경찰 총에 사망 밴쿠버중앙일.. 16.11.17.
905 캐나다 넨시 시장, 내년 시장 선거 출마 밝혀 CN드림 16.11.15.
904 캐나다 주의회 개원 첫날부터 탄소세 격돌 CN드림 16.11.08.
903 캐나다 10월, 밴쿠버 주택 매물과 거래 크게 줄어 밴쿠버중앙일.. 16.11.08.
902 캐나다 BC 교사들 즉각적 학교 내진 요구 밴쿠버중앙일.. 16.11.04.
901 캐나다 우버, 밴쿠버 겨냥한 공격적인 홍보 개시 밴쿠버중앙일.. 16.11.04.
900 캐나다 애보츠포드 여고생 묻지마 칼부림 1명 사망 1명 중상 밴쿠버중앙일.. 16.11.04.
899 캐나다 메트로 지역에서 살인 사건 연이어 발생 중, 메이플 릿지도 합류 밴쿠버중앙일.. 16.11.04.
898 캐나다 에어비앤비, "작년 밴쿠버 4억 달러 경제 효과" 밴쿠버중앙일.. 16.11.04.
897 캐나다 11월은 당뇨병 자각의 달, BC주 인구 28%가 당뇨 환자 밴쿠버중앙일.. 16.11.04.
» 캐나다 올 10월, 31일 중 28일 비 내려 역대 최고 기록 밴쿠버중앙일.. 16.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