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eKXRvYpF_0c62b2a4f41f9e17

 

주밴쿠버 총영사관은 지난 18일(토) 오전 Zoom을 통해 열린 제9회 꿈찾기, "줌 미팅 IT 분야 선배들의 성공비결" 행사를 개최했다.

 

송해영 총영사는 환영사를 통해 "2017년부터 시작한 꿈찾기 행사가 제9회에 이르렀고, 오늘도 100여분 넘게 등록하였다"며, "그 만큼 꿈찾기에 대한 갈증이 많은 것으로 이해한다"고 말했다. 

 

송 총영사는 "사회가 발전해 가면서 미분화될수록, 구체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기가 더욱 어려워지면서 그 분야에 있는 분들만 알 수 있을 뿐인데, 총영사관은 그런 분들과 우리 한인 분들을 연결시켜 드리는 일을 하고자 한다"며 "총영사관은 꿈찾기 과정에서 신호등이나 표지판의 역할만이라도 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줌 미팅은 멘토들에 대한 잇따른 질문들로 인해 예정 시간을 훨씬 넘긴 2시 간여 만에 종료됐다.

 

총영사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직종 종사자분들과 그 분야에 관심이 많은 분들을 연결해주는 작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875 캐나다 기로에 선 캐나다 이민 정책 CN드림 16.09.27.
874 캐나다 앨버타 2018년 최저임금 시간당 $15 확정 CN드림 16.09.20.
873 캐나다 버나비 정원에 세워진 미 대선 투표소, 클린턴 40표 VS 트럼프 6표 밴쿠버중앙일.. 16.09.15.
872 캐나다 전 BC 농업부 장관, 아내 폭행 혐의 기소 밴쿠버중앙일.. 16.09.15.
871 캐나다 노스밴 초등학교 화재, 10대 방화 혐의 조사 중 밴쿠버중앙일.. 16.09.15.
870 캐나다 밴쿠버, 롭슨 아트갤러리 설계 위한 주민 의견 수렴 밴쿠버중앙일.. 16.09.15.
869 캐나다 6학년, 계산기 없이도 수학문제 풀 줄 알아야 CN드림 16.09.13.
868 캐나다 살기 좋은 도시, 밴쿠버 탈락 이유는 무엇 ? 밴쿠버중앙일.. 16.09.13.
867 캐나다 동면 대비 곰 출현 증가, 안전 대책 준비 밴쿠버중앙일.. 16.09.13.
866 캐나다 밴쿠버 크리스마스 마켓, 규모 확장과 동시에 잭 풀 플라자로 이동 밴쿠버중앙일.. 16.09.13.
865 캐나다 폐교 후보 명단 고등학교, 주민들 폐교 반대 행사 밴쿠버중앙일.. 16.09.13.
864 캐나다 메트로 지역 대중교통 이용 상승세, 그러나 서비스 확대 계획 없어 밴쿠버중앙일.. 16.09.13.
863 캐나다 애보츠포드에서 소규모 지진, 진원지는 왓콤 레이크 밴쿠버중앙일.. 16.09.09.
862 캐나다 클락, "외국인 부동산 세금 수정 계획 전혀 없어" 밴쿠버중앙일.. 16.09.09.
861 캐나다 BC 동북부 대규모 정전 피해, 번개가 원인 밴쿠버중앙일.. 16.09.09.
860 캐나다 국경 인근 면세점, "미국인 방문객 늘어 수익 20% 증가" 밴쿠버중앙일.. 16.09.09.
859 캐나다 리치몬드 아파트, 언어 문제로 중국계-비중국계 갈등 밴쿠버중앙일.. 16.09.07.
858 캐나다 써리의 고등학교 캠프에서 자행된 엽기적인 벌칙 충격 밴쿠버중앙일.. 16.09.07.
857 캐나다 나나이모 교육청, "앞으로 2년 동안 해외 견학 여행 중단" 밴쿠버중앙일.. 16.09.07.
856 캐나다 테리 레이크 보건부 장관, "다음 총선 출마 안해" 밴쿠버중앙일.. 16.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