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과 다이빙, 럭비에서 메달 걸어

 

news_img1_1471284719.jpg

(사진 : 글로벌 뉴스, 자유형 여자 릴레이에서 동메달을 딴 선수들) 

2016년 리우 올림픽의 캐나다 메달은 여자 수영 선수단의 동메달로 시작됐다.
올림픽 경기가 시작된 첫 날인 6일, 4명의 캐나다 여자 수영 선수는 자유형 여자 릴레이에서 3위에 올라 동메달을 차지했다. 캐나다가 수영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지난 1996년 이후 20년 만에 처음이다.
그리고 자유형 여자 릴레이로 동메달을 획득한 16세의 페니 올리지악 선수는 다음날인 7일에는 여자 100m 접영에서 추가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여자 100m 배영에서는 카일리 매스 선수가 3등으로 결승전을 통과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7명이 럭비 경기를 펼치는 여자 럭비 세븐즈에서는 8일에 펼쳐진 4강전에서 호주에 17대 5로 패배했으나, 이날 오후에 벌어진 3위 결정전에서 영국을 33대 10으로 누르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 외에도 9일에는 다이빙 싱크로나이즈드 10m 플랫폼에서 메간 베니파토와 로셀린 필리온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진행되는 이번 올림픽에 캐나다에서는 총 314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27개 종목의 스포츠에서 메달을 놓고 경기를 펼치고 있다. (박연희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855 캐나다 시리아 난민 첫 아기, '출생과 동시에 캐나다인' 밴쿠버중앙일.. 16.09.07.
854 캐나다 BC 지자체 연합, 사나운 개에 대한 공동 규정 논의 예정 밴쿠버중앙일.. 16.09.07.
853 캐나다 본격적인 총선 행보 시작한 BC 신민당, 첫번 째 공약은 교육 밴쿠버중앙일.. 16.09.02.
852 캐나다 8월 31일은 '세계 약물 과다복용 인식의 날' 밴쿠버중앙일.. 16.09.02.
851 캐나다 뉴웨스트, 프론트 스트리트 교통 정상화 또 연기 밴쿠버중앙일.. 16.09.02.
850 캐나다 밴쿠버 경찰, 10년만에 석방된 상습 성폭행범 사진 공개 밴쿠버중앙일.. 16.09.01.
849 캐나다 또 다시 핏불 사고, 화이트락 70대 여성 부상 밴쿠버중앙일.. 16.09.01.
848 캐나다 BC주 4곳 병원에 헬리콥터 응급수송 가능 밴쿠버중앙일.. 16.09.01.
847 캐나다 BC 자유당의 친환경 대책, 대대적인 산불 피해 지역 되살리기 프로젝트 시동 밴쿠버중앙일.. 16.09.01.
846 캐나다 ‘눈덩이처럼 커지는 앨버타 재정적자’ CN드림 16.08.30.
845 캐나다 빅토리아 하수도에서 발견된 뱀, 일주일만에 포획 밴쿠버중앙일.. 16.08.30.
844 캐나다 스카이 트레인 역에서 인종차별적 욕설과 폭행 발생, 용의자 수색 중 밴쿠버중앙일.. 16.08.30.
843 캐나다 YVR 공항, "지난 해 갱신한 역대 최고 이용률 올해 다시 갱신할 듯" 밴쿠버중앙일.. 16.08.30.
842 캐나다 입지 않는 옷, 쓰레기 아닌 재활용 바람직 밴쿠버중앙일.. 16.08.25.
841 캐나다 "쿠거, 주택가 출몰 늘어나" 전문가 안전 당부 밴쿠버중앙일.. 16.08.25.
840 캐나다 밴쿠버,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선정 밴쿠버중앙일.. 16.08.23.
839 캐나다 써리, 밴쿠버와 함께 영화 산업 성장 중 밴쿠버중앙일.. 16.08.23.
838 캐나다 밴쿠버시, 400채 임대주택 건축 시작 밴쿠버중앙일.. 16.08.23.
» 캐나다 캐나다, 20년 만에 수영에서 메달 획득 CN드림 16.08.16.
836 캐나다 캘거리 시의원, 올 상반기 15만 달러 지출 CN드림 16.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