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rdon-ave-incident.jpg

 

'포코 법원도 위험하다' 최초 신고자 경찰 조사 받는 중

 

지난 16일(목), 코퀴틀람 로히드 하이웨이(Lougheed Hwy.)에 위치한 수퍼스토어와 그 주변에 많은 숫자의 경찰이 출동했다.

 

이 곳에 인접한 고든 에비뉴(Gordon Ave.)에 위치한 노숙인 보호 시설 레인시티 하우징(RainCity Housing)에서 폭탄 신고가 접수되었기 때문이다. 경찰은 장시간 이 건물을 완전 폐쇄하고 수색 작업을 펼쳤으나 폭탄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곳 뿐만 아니라 '포트 코퀴틀람에 위치한 지역 법원도 위험하다. 수색해야 한다'고 주장한 최초 신고자가 현재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그는 25세 남성으로 레인시티 하우징에 거주하는지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795 캐나다 연방정부, 원숭이두창 예방을 위해 100만 캐나다 달러 투자 발표 file Hancatimes 22.07.29.
794 캐나다 의료 관계자들, COVID-19 확산 억제를 위해 마스크 착용과 백신 접종 강조 file Hancatimes 22.07.29.
793 캐나다 퀘벡주, 25일부터 5세미만 COVID-19 백신 접종 시작 file Hancatimes 22.07.29.
792 캐나다 25일 랭리 무차별 총격 사건 피해자들 신원 확인 file 밴쿠버중앙일.. 22.07.29.
791 캐나다 27일 기준 전국 원숭이두창 확진자 745명 file 밴쿠버중앙일.. 22.07.29.
790 캐나다 작년 전국 혐오범죄 경찰 신고 건 수 27% 증가 file 밴쿠버중앙일.. 22.08.03.
789 캐나다 작년 한국 거주 캐나다 국적자는 1만 5595명 file 밴쿠버중앙일.. 22.08.03.
788 캐나다 7월 전국 실업률 4.9%, BC 4.7% file 밴쿠버중앙일.. 22.08.09.
787 캐나다 연방 권총 수입 임시 금지 file 밴쿠버중앙일.. 22.08.09.
786 캐나다 5월 누계 한인 새 영주권자 2835명 file 밴쿠버중앙일.. 22.08.09.
785 캐나다 여름철 교통사고, BC 경찰들 과속 집중 단속 file 밴쿠버중앙일.. 22.08.10.
784 캐나다 지난 주말 메트로밴쿠버 총격 사건 등 사건사고 소식 file 밴쿠버중앙일.. 22.08.10.
783 캐나다 5월 누계 새 시민권 취득 한인 수는? file 밴쿠버중앙일.. 22.08.12.
782 캐나다 2022년 투게더 행사, 올해는 한국 전통 폐백 선보일 예정 file 밴쿠버중앙일.. 22.08.12.
781 캐나다 전국 원숭이두창 확진자 1000명 넘어서 file 밴쿠버중앙일.. 22.08.12.
780 캐나다 코로나19로 7%나 더 많은 사망자 발생 file 밴쿠버중앙일.. 22.08.13.
779 캐나다 BC주 재택 근무 비중 가장 높았다 file 밴쿠버중앙일.. 22.08.13.
778 캐나다 54개 주요 대중교통 장소에 터치스크린 설치 file 밴쿠버중앙일.. 22.08.13.
777 캐나다 차이나타운 주말 연쇄 폭력 사건 발생 file 밴쿠버중앙일.. 22.08.16.
776 캐나다 연아 마틴 상원의원-광복절 77주년 기념 성명서 file 밴쿠버중앙일.. 22.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