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6ae2299a33906692d47310ba6d025ac0_1458718292_26_600x399.gif

캘거리 시장인프라 비용에 초점 맞춘 연방예산은 경제 불황기에 꼭 필요

 

인프라 건설을 위한 준비가 즉시 되어 있는 캘거리와 같은 도시를 위해서화요일 발표된 연방 예산은 좋은 소식들을 많이 몰고 왔다.

 

저는 이러한 경제적 하강기에 정부가 할 수 있는 최선책은 바로 건설 경기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이따금 말하여 오곤 했습니다그리고이번 연방 예산은 우리가 그러한 건설 사업을 계속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길로 인도해 주었습니다.라고 나히드 넨시(Naheed Nenshi) 시장은 말했다.

그는 이러한 경제 촉진용 지출이 국가 GDP 1 퍼센트 가량 끌어 올리는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고 말했으며그에 따르면 경제 부흥이 필요한 특히 앨버타와 같은 주에는 대단한 일이라고 했다.

 

서민 주택(affordable house)에 대해서트루도 자유당 정부는 현재 그에 대한 장려금 재원보다 두 배를 늘리겠다는 약속을 하고 있다.

그 금액은 2년에 걸쳐 5억 달러에 달할 것이며대개의 연방 정부라면 하지 않는 유연한 추가 정책 금액 또한 약속하였다.

 

캘거리 그린 라인에 대한 연방 예산은 벌써 확정되어 버렸다하지만앨버타주에는 3년에걸친 347백만 달러의 대중 교통에 대한 추가 투자금이 있다 그리고 캘거리시는 그 금액에서 정당한 몫을 기대할 수 있다.

 

적자 재정을 혐오하는 앨버타인들에게는 이런 적자 가격표는 그리 아름답지 못하다현재 올해에만 290억 달러의 적자 재정-향후 더 늘어날-이 운영되고 있다.  

레이첼 나틀리(Rachel Notley) 주수상은 이러한 적자 재정에 대해이해할 만한 수준이라고 부르는데이런 투자 유인책은 경제를 강화하기 위해서이기 때문이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75 캐나다 오타와 관광박람회 평창올림픽 테마관광 소개 file 뉴스로_USA 16.04.11.
574 캐나다 휘슬러 블랙콤, 대규모 연중 리조트 프로젝트 발표 밴쿠버중앙일.. 16.04.08.
573 캐나다 4일 동안 총격 사건 4건 발생, 써리 헤프너 시장 화났다. 밴쿠버중앙일.. 16.04.08.
572 캐나다 펨버튼 뮤직 페스티벌, 올해 일정 및 출연자 공개 밴쿠버중앙일.. 16.04.08.
571 캐나다 운전 중 핸드폰 사용 14번 적발 리치몬드 여성, 결국 면허 정지 밴쿠버중앙일.. 16.04.08.
570 캐나다 BC주 노숙자 사망 70% 증가 밴쿠버중앙일.. 16.04.08.
569 캐나다 버나비, 역 인근 주택가에서 살인 사건 발생 밴쿠버중앙일.. 16.04.08.
568 캐나다 밴쿠버 크루즈 시즌 시작, 83만 명 관광객 예상 밴쿠버중앙일.. 16.04.08.
567 캐나다 써리, 서른 번째 총격 하루만에 또 다른 총격 사건 발생 밴쿠버중앙일.. 16.04.08.
566 캐나다 리치몬드, 폐교 유력 초등학교 16곳 명단 발표 밴쿠버중앙일.. 16.04.08.
565 캐나다 UBC, 캠퍼스 내 여학생 안전 위협 사건 연이어 발생 밴쿠버중앙일.. 16.04.06.
564 캐나다 써리, 올해 총격 사건 벌써 30차례 밴쿠버중앙일.. 16.04.06.
563 캐나다 밴쿠버 교육청(VSB) vs BC 교육부, 다시 불붙은 갈등 밴쿠버중앙일.. 16.04.06.
562 캐나다 산불 관련 벌금 대폭 인상, 1일부터 적용 밴쿠버중앙일.. 16.04.06.
561 캐나다 BC주 최저 시급, 1일부터 캐나다 최하위 순위로 떨어져 밴쿠버중앙일.. 16.04.06.
560 캐나다 클락 수상, "학교 폐쇄, 예산 부족이 아니라 학생 부족 때문" 밴쿠버중앙일.. 16.04.06.
559 캐나다 다음 주부터 컴퍼스 카드 태핑 없이 역 출입 불가능 밴쿠버중앙일.. 16.04.06.
558 캐나다 나나이모, 대형 화재 발생 큰 피해 밴쿠버중앙일.. 16.04.06.
557 캐나다 시민들 한 목소리로, ‘앨버타 경기, 더 악화될 것’ CN드림 16.04.05.
556 캐나다 린 캐니언 사망 10대, 포트 코퀴틀람 주민 밝혀져 밴쿠버중앙일.. 16.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