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6ae2299a33906692d47310ba6d025ac0_1458458964_37_600x449.gif

돈 아이버슨 시장은 연방 정부가 지자체의 인프라 구축에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는 재원 규정을 완화하는 것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있는 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기뻐하였다.

 

본지가 입수한 최근 정보에 의하면오타와 연방 정부는 규정을 완화하여재원 중 상당 부분을 떼서 다음 주로 예정된 연방 예산의 인프라(Infrastructure) 구축 부문에 포함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이건 정말정말 우리들을 북돋우는 일입니다하지만예산에 실제로 배정이 될 때 까지는 섣불리 예단하지 않을 겁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아이버슨은만약 연방 정부가 프로젝트의 계획과 설계를 위한 자금을 제공하는 준비가 예전에 미리 되었더라면프로젝트가 더 빨리 진행될 수 있었을 거라고 말했다.

계획된 자금을 지금 앞당긴다면우리는 10개년 추진 계획(10 year Agenda)에서 남아있는 잔여 프로젝트들을 당장 착수할 수 있을 겁니다.

 

 

연방 예산으로 에드먼턴을 바꿀 수 있는 2가지 일들

 

연방 정부의 인프라 예산에 대한 소식대로라면규정이 완화되고많은 자금이 에드먼턴 시로 유입될 것이다여기 에드먼턴시의 위시 리스트(wish list) 중에서 맨 윗 칸에 올라와 있는 2 가지 프로젝트들이 있다

 

 

1.  웨스트 엔드 LRT (The West End LRT)

 

[14억 달러: 이 프로젝트를 위해 가장 최근에 산출된 예상 비용  하지만변동될 수 있다.]

 

 

밸리 라인(the Valley Line)의 연장 제안은 기존 라인의 공사가 끝나는 다운타운으로부터 루이스 이스테이츠(Lewis Estates)까지이다.

이 연장선이 완성된다면출퇴근 승객들은 웨스트 에드먼턴 몰(WEM)에서부터 다운타운을 거쳐,밀우드 타운센터(Mill Woods Town Centre)까지 왕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시의회는 이 제안이 다음 번에 건설될 LRT 라인이라고 확답하고 있지는 않지만이미 이에 대한 계획과 설계가 꽤 많이 완료된 상태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55 캐나다 밴쿠버 빈 렌트주택 비율은 급감, 렌트비는 고공행진 file 밴쿠버중앙일.. 23.01.28.
554 캐나다 포레스텔라, 밴쿠버 한인에게 BTS 그 이상 - LA보다 2배 많은 관객 file 밴쿠버중앙일.. 23.01.28.
553 캐나다 캐나다, 한국 승용차 주요 수출 대상국 2위 file 밴쿠버중앙일.. 23.01.31.
552 캐나다 31일부터 BC 마약 소지 한시적으로 비범죄화 file 밴쿠버중앙일.. 23.01.31.
551 캐나다 밴쿠버영사관, 재외공관 국유화 사업 후순위에 밀려 file 밴쿠버중앙일.. 23.01.31.
550 캐나다 IMF, 올해 세계 2.9%, 캐나다 1.5% 경제성장률 전망 밴쿠버중앙일.. 23.02.01.
549 캐나다 과연 캐나다 복지 선진국답게 청렴한 국가일까? file 밴쿠버중앙일.. 23.02.01.
548 캐나다 급등한 기준금리, 실생활에 어떤 파급효과가 이어질까 밴쿠버중앙일.. 23.02.03.
547 캐나다 밴쿠버, 버나비, 코퀴틀람 등 1월 주택거래 급락 file 밴쿠버중앙일.. 23.02.03.
546 캐나다 마약소지 합법화, 오남용 사망자 수를 감소시킬까? 밴쿠버중앙일.. 23.02.03.
545 캐나다 17세 청소년 버나비 한인타운 인근사 2일 총격 사망 file 밴쿠버중앙일.. 23.02.04.
544 캐나다 캐나다의 민주주의 12위에 그쳐 밴쿠버중앙일.. 23.02.04.
543 캐나다 12월 주택허가 건수 전달 대비 11.1% 감소 file 밴쿠버중앙일.. 23.02.04.
542 캐나다 광역 토론토 지역에도 4.2 규모의 강진 발생 file 밴쿠버중앙일.. 23.02.07.
541 캐나다 떴다 떴다 비행기, 트라이시티 하늘 위로 file 밴쿠버중앙일.. 23.02.07.
540 캐나다 BC 봄맞이 폭우로 경고 발령 밴쿠버중앙일.. 23.02.08.
539 캐나다 BC주정부, 물가 대응·주택 공급 확대·의료 강화 약속 file 밴쿠버중앙일.. 23.02.08.
538 캐나다 높은 물가에 캐나다인 절반 일일 지출 걱정이 앞서 밴쿠버중앙일.. 23.02.10.
537 캐나다 노스밴 9일 새벽 주택 화재로 한 가족 남녀 2명 사망 file 밴쿠버중앙일.. 23.02.10.
536 캐나다 한인 실업률, 아랍 빼고 모든 민족 중 가장 높아 file 밴쿠버중앙일.. 23.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