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ae2299a33906692d47310ba6d025ac0_1458606493_9.jpg

 

예산보다 절감된 공사 계획으로 인한 5억 달러 여윳돈일부 시민들은 돌려 달라 주장 

 

에드먼턴 운송 노조 회장은 납세자들이 시의회에 세금 반환을 요구하기 전에 시의 교통 시스템에 대해 심사숙고 해주기를 요구하고 있다.

 

지난 17일 목요일밸리 라인 LRT(the Valley Line LRT)를 건설하고 운영하기 위한 사업 제안서가 예산에 잡혀있던 금액보다 5억 달러나 낮게 접수됨이는 주로 사업 제안서의 운영 부문에서 절감-과 거의 동시에납세자들에게 이 금액을 환급해달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그러나시의회가 그러한 주장을 따른다면, 22억 달러의 밸리 라인 LRT 프로젝트 계약에서 절감된 상당한 양의 그 금액은 각 가정들에게 푼돈으로 쪼개어져 재빨리 없어져 버릴 것이다.-사실각 가정은 2017년에 평균 4.25 달러를 받게 되며다음해에는 40달러를 수령할 수 있을 뿐이다.

 

그렇게 주장하는 것은 그들 자유입니다하지만솔직히 말해서 그들이 그로 인해 얻을 수 있는 것은 얼마 되지 않을 겁니다.라고 에드먼턴 통합 운송 노조의 회장인 스티브 브래드샤(Steve Bradshaw)는 절감 예산을 납세자들에게 돌려달라는 수많은 요구들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납세자들은 그들 개인이 얻을 수 있는 이익과 시스템에 의한 이익을 잘 비교해서 생각해보아야만 한다고 그는 말했다 올해커피 두 잔을 살 수 있는 세금 환급은에드먼턴시의 모두가 혜택 받을 수 있는 자원에 당장 필요한 일에 쓰일 수 있는 기금이 될 수 있다.

 

그 돈은 교통부문에 투입되기로 예정되어 있던 주요한 자금입니다.라고 브래드샤는 말했다우리가 말하고 싶은 것은그 돈은 교통 부문에 배정되어 있었고또 그곳에 남아 있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브래드샤는 5억 달러로 접근할 수 있는 에드먼턴시 시스템의 특정한 4가지 아픈 곳을 지적했다 노후화되고 있는 버스들에어컨 없는 버스수리와 업그레이드가 시급한 버스 정류장그리고 운전 기사 방호벽을 덧붙였다.

 

이 돈은 벌써 예산에 잡혔던 것입니다시의회와 규정들납세자들은 벌써 교통 시스템 인프라에 대한 비용에 서명했었습니다.라고 브래드샤는 말했다. 

  • |
  1. 6ae2299a33906692d47310ba6d025ac0_1458606493_9.jpg (File Size:46.6KB/Download:27)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55 캐나다 밴쿠버 빈 렌트주택 비율은 급감, 렌트비는 고공행진 file 밴쿠버중앙일.. 23.01.28.
554 캐나다 포레스텔라, 밴쿠버 한인에게 BTS 그 이상 - LA보다 2배 많은 관객 file 밴쿠버중앙일.. 23.01.28.
553 캐나다 캐나다, 한국 승용차 주요 수출 대상국 2위 file 밴쿠버중앙일.. 23.01.31.
552 캐나다 31일부터 BC 마약 소지 한시적으로 비범죄화 file 밴쿠버중앙일.. 23.01.31.
551 캐나다 밴쿠버영사관, 재외공관 국유화 사업 후순위에 밀려 file 밴쿠버중앙일.. 23.01.31.
550 캐나다 IMF, 올해 세계 2.9%, 캐나다 1.5% 경제성장률 전망 밴쿠버중앙일.. 23.02.01.
549 캐나다 과연 캐나다 복지 선진국답게 청렴한 국가일까? file 밴쿠버중앙일.. 23.02.01.
548 캐나다 급등한 기준금리, 실생활에 어떤 파급효과가 이어질까 밴쿠버중앙일.. 23.02.03.
547 캐나다 밴쿠버, 버나비, 코퀴틀람 등 1월 주택거래 급락 file 밴쿠버중앙일.. 23.02.03.
546 캐나다 마약소지 합법화, 오남용 사망자 수를 감소시킬까? 밴쿠버중앙일.. 23.02.03.
545 캐나다 17세 청소년 버나비 한인타운 인근사 2일 총격 사망 file 밴쿠버중앙일.. 23.02.04.
544 캐나다 캐나다의 민주주의 12위에 그쳐 밴쿠버중앙일.. 23.02.04.
543 캐나다 12월 주택허가 건수 전달 대비 11.1% 감소 file 밴쿠버중앙일.. 23.02.04.
542 캐나다 광역 토론토 지역에도 4.2 규모의 강진 발생 file 밴쿠버중앙일.. 23.02.07.
541 캐나다 떴다 떴다 비행기, 트라이시티 하늘 위로 file 밴쿠버중앙일.. 23.02.07.
540 캐나다 BC 봄맞이 폭우로 경고 발령 밴쿠버중앙일.. 23.02.08.
539 캐나다 BC주정부, 물가 대응·주택 공급 확대·의료 강화 약속 file 밴쿠버중앙일.. 23.02.08.
538 캐나다 높은 물가에 캐나다인 절반 일일 지출 걱정이 앞서 밴쿠버중앙일.. 23.02.10.
537 캐나다 노스밴 9일 새벽 주택 화재로 한 가족 남녀 2명 사망 file 밴쿠버중앙일.. 23.02.10.
536 캐나다 한인 실업률, 아랍 빼고 모든 민족 중 가장 높아 file 밴쿠버중앙일.. 23.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