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ae2299a33906692d47310ba6d025ac0_1458602148_64.jpg

에드먼턴 통합 운송 노조의 스티븐 브래드샤(Steven Bradshaw)는 시당국이 버스 기사 폭행에 대해 어떤 조치를 취해 주기를 원한다.

 

브래드샤는 한 달에 몇 건씩 그러한 폭행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있으며그 중의 80퍼센트는 운임에 관한 시비와 관련되어 있다고 한다.

 

버스 기사가 운임 투입을 감시하는 동시에버스도 몰아야 하는 것은 정말 미친 짓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1월 한 달 동안에만 한 기사가 운임 투입을 승객에게 요구하다 얼굴을 가격당했으며또 다른 기사에게는 승객이 몸을 더듬은 후 심지어 키스까지 하려고 하였다고 브래드샤는 말했다.

 

그의 말에 의하면해결책은 라스 베가스(Las Vegas)와 같은 도시들의 예로 시선을 돌리는 것이다.라스 베가스의 경우운전자 주변을 아크릴 방호벽으로 둘러싸서 승객들로부터 보호하고 있으며자동 요금 수납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브래드샤는 최근 밸리 라인 LRT(the Valley Line LRT) 예산에서 절감된 5억 달러가 버스 운전석 주위를 개량하는데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35 캐나다 나틀리와 넨시, 대중 교통 및 서민 주택 공급을 위한 연방 예산에 모두 만족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534 캐나다 앨버타 정치인들, 연방 예산에 흐뭇해하다.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533 캐나다 밴프 및 재스퍼 일대, 봄철 야생 진드기 경보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532 캐나다 캘거리 한 편의점, 영문 모를 헤로인 소포 배달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531 캐나다 캘거리, 절도 침입 사건 50% 이상 폭증 추세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530 캐나다 캘거리, ‘국제 인종차별 철페의 날’ 맞아 각종 단편 영화 상영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529 캐나다 넨시 시장, 연방 예산 발표에 앞서 장기적 교통 재원 희망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528 캐나다 넨시 시장, 'SW BRT' 반대 단체의 청원에 대한 진위 여부 의심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527 캐나다 '앨버타 푸드 뱅크', 수요 증가속에 ‘CIBC 은행’ 역대 최대 기부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526 캐나다 앨버타 주정부, 저소득 가정 위한 새 ‘차일드 베네핏’ 발표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525 캐나다 연방 정부, 밴프 국립 공원에 3천9백만 달러 투자 발표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524 캐나다 에드먼턴 카톨릭계 학교들, 기본 수업료 면제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523 캐나다 에드먼턴 시의회, ‘블래치포드’ 지역 에너지 시스템 개발 연기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522 캐나다 에드먼턴으로 복귀하기 위한 ‘우버(Uber)’의 노력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521 캐나다 에드먼턴 외곽 주거 단지 확대, 14억 달러 세수 부족 야기할 것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520 캐나다 ‘밸리 라인 LRT’ 절감 예산, 교통부문에 재투자해야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 캐나다 에드먼턴 운송 노조, 버스 기사 폭행에 대한 조치 요구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518 캐나다 에드먼턴, 대규모 인프라 건설에 연방 예산 투입 예정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517 캐나다 도서관에서 ‘아동 포르노’ 보다 체포된 42세 남성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
516 캐나다 맥도날드’, ‘홈 디포’… 앨버타에서 3천 명 신규 채용중 file 앨버타위클리 16.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