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quitlam-sar.jpg

'기존 멤버 은퇴와 타 지역 이주로 일손 부족'

 

            

코퀴틀람 구조대(Coquitlam Search and Rescue)가 부족한 인력을 충원 중이다. 최대 6명의 새 인원을 맞아 들이기를 희망하는 구조대 측은 “하이킹을 좋아해 산악 지대 경험이 풍부하며 체력 단련이 잘 되어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언제 들어올지 모르는 구조 요청에 응답할 수 있는 유연한 생활 스케줄을 가진 것”이라고 전했다. 구조대 활동은 임금이 주어지지 않는 봉사활동이기 때문에, 대부분 구조대원들은 본업과 병행하고 있다.

 

마이클 코일(Michael Coyle) 구조대 대변인은 “우리는 1년 평균 30건에서 40건 정도의 구조에 투입되고 있다. 트레이닝을 포함해 구조대를 위해 제공해야 하는 시간은 총 300시간 정도 된다. 활동 지역은 피트 레이크(Pitt Lake)부터 인디안 암(Indian Arm), 그리고 프레이져 리버(Fraser River)에서 가리발디 파크(Garibaldi Park)까지다.

 

지자체로 나누면, 트라이 시티 지역 외에도 버나비와 뉴 웨스트민스터가 해당한다. 이 지역들은 물론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도 충분히 함께 활동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새 구조대원들은 처음에는 보조 작업을 맡게 된다. 또 현장에 투입되기 전 트레이닝을 마쳐야 하는데, 총 80시간이다. 일주일에 최소 2, 3시간을 받게 되고, 한달에 한번씩 풀데이(Full-day) 트레이닝이 있다”고 덧붙였다.[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75 캐나다 트뤼도 총리, 퀘벡주 농민을 위한 정부 지원 계획 중 file Hancatimes 23.03.20.
474 캐나다 르고 주 총리, 연방정부에 불법 국경로 폐쇄 및 망명 신청자 이송 거듭 촉구 file Hancatimes 23.03.20.
473 캐나다 퀘벡 주, 지방 지역의 세젭 활성화를 위해 장학금 제도 신설 file Hancatimes 23.03.20.
472 캐나다 연대퀘벡당, ‘애완동물 금지 조항’ 폐지 법안 제출 file Hancatimes 23.03.20.
471 캐나다 퀘벡주, SAAQ 시스템 장애 대응 조치 발표 file Hancatimes 23.03.20.
470 캐나다 퀘벡주, 제조업과 건설업 성장으로 경제 부양 file Hancatimes 23.03.20.
469 캐나다 중국의 캐나다 선거 개입 정치적 긴장 및 인종차별 유발 우려 file Hancatimes 23.03.20.
468 캐나다 한-캐 의원친선협회 캐나다방문 국회 대표단의 달라진 모습 file Hancatimes 23.03.20.
467 캐나다 캐나다인 당장 먹고 사는게 제일 큰 걱정거리로 file 밴쿠버중앙일.. 23.03.21.
466 캐나다 한국보다 캐나다에서 살면 행복 17%P 높지만, 그래도... file 밴쿠버중앙일.. 23.03.21.
465 캐나다 OECD, 주요 국가에 비해 캐나다 성장률 올해도 내년도 암울 file 밴쿠버중앙일.. 23.03.21.
464 캐나다 캐나다 사회주의 국가답게 돌봄사회에 더 안전한 국가로 인식 file 밴쿠버중앙일.. 23.03.24.
463 캐나다 BC주만이 1월 전달 대비 유일하게 실업급여자 증가 file 밴쿠버중앙일.. 23.03.24.
462 캐나다 현 자유당 연방정부 치과보험에 따라 존폐 달려 밴쿠버중앙일.. 23.03.24.
461 캐나다 1월 영주권을 신청한 한국 국적자는 131명 file 밴쿠버중앙일.. 23.03.25.
460 캐나다 UBC, 캐나다에서 자연과학 분야에서 최고 file 밴쿠버중앙일.. 23.03.25.
459 캐나다 캐나다인, "많이 벌수록 벌금 더 내는 것 당연" file 밴쿠버중앙일.. 23.03.25.
458 캐나다 한인 코로나19 감염되도 항체형성 비율 낮을수도 file 밴쿠버중앙일.. 23.03.28.
457 캐나다 작년, 가계최종재정지출 10.2%나 증가 한 1조 9천억불 file 밴쿠버중앙일.. 23.03.29.
456 캐나다 작년 소득격차는 줄었지만 저소득층은 더 가난해졌다. file 밴쿠버중앙일.. 23.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