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f11709a66fa56eca2db7777b96eaf626_1455447265_66_600x401.jpg

지난 2 12일 금요일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은 시리아 난민 위기에 대한 캐나다의 정책은 '연민의 리더쉽(Compassionate Leadership)'의 좋은 예라고 소개하며, 국제사회의 '커다란 결속(Huge Solidarity)'을 이끌어냈다고 찬사를 보냈다.

 

지난 목요일부터 오타와를 방문하고 있는 반총장은 몬트리얼에서 기자들과 만나 UN과의 재결속을 결정한 캐나다에 박수를 보낸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는 돌아왔습니다왜나면 캐나다가 돌아왔기 때문입니다."

그는 25,000명의 시리안 난민이 캐나다로 온 것은 작은 숫자이지만 국제사회에는 “커다란 결속"을 가져다 주었다고 말했다.
 

"저는 캐나다 정부가 25,000명의 난민을 받아들인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이것이 너그럽고연민어린 리더쉽이라고 높여 말하겠습니다.
 
반총장은 수백만명의 시리아 난민들이 전쟁을 피해 다른 나라로 가거나 나라 안에서 이주해야 한다며다른 선진국들 또한 이처럼 어려운 나라의 짐을 어느 정도 덜어주는 데 참여달하고 요청했다.
 
그는 또한 트루도 총리를 만나기 위해 오타와에 있는 동안 40명의 시리아 난민들을 만났다고 말했다.
 

“그들은 그들의 삶이 안전하고보호받고향상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매우 안도했습니다그들의 인간적 존엄성은 지지받고 있고저는 이것이 국제사회가 보여주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15 캐나다 밴쿠버, 주택 화재로 출근길 혼란 밴쿠버중앙일.. 16.02.24.
414 캐나다 주 정부, '브리더 시스템과 브리딩 공식 규정 정비하겠다' 밴쿠버중앙일.. 16.02.24.
413 캐나다 식품안전청, 한국산 '게맛살' 제품 리콜 밴쿠버중앙일.. 16.02.24.
412 캐나다 BC주 동남부에서 산 사태, 사망자도 발생 밴쿠버중앙일.. 16.02.24.
411 캐나다 랭가라 역에서 교통 사고, 한 사람 중태 밴쿠버중앙일.. 16.02.24.
410 캐나다 소 가격 하락. 천정부지 소고기 값 정상화 될까 밴쿠버중앙일.. 16.02.23.
409 캐나다 밴쿠버 경찰, 9건 은행 강도 용의자 사진 공개 밴쿠버중앙일.. 16.02.23.
408 캐나다 밴쿠버 촬영 영화, 역대 최다 기록 밴쿠버중앙일.. 16.02.23.
407 캐나다 살모넬라 의심, 칸탈룹 멜론 리콜 file 밴쿠버중앙일.. 16.02.23.
406 캐나다 1월 물가 상승률 2.0%, BC 주는 2.3% 밴쿠버중앙일.. 16.02.23.
405 캐나다 연방 정부, '임시 외국인 노동자 프로그램(TFWP)' 전면 개편 검토 file 앨버타위클리 16.02.21.
404 캐나다 경제적 곤란으로 인해, 차량 회수량 증가 file 앨버타위클리 16.02.21.
403 캐나다 앨버타, 새스캐쳐완, 퀘벡주, 시리아 난민 목표치 추가 수용에 가장 반대 file 앨버타위클리 16.02.21.
402 캐나다 에드먼턴 시의원들, 시의 채무 한계에 대해 우려 file 앨버타위클리 16.02.21.
401 캐나다 우버(Uber), 앨버타 주정부에 3월 1일까지 보험 승인 강력히 요구 file 앨버타위클리 16.02.21.
400 캐나다 주정부, 비영주권자 외국인 부동산 구매자 국적 공개 의무화 추진 밴쿠버중앙일.. 16.02.20.
399 캐나다 논란의 써리 브리더, 운영자와 주 고객 모두 중국계 밴쿠버중앙일.. 16.02.20.
398 캐나다 가디언 지 선정, '아름다운 해안가 50' BC주 두 곳 이름 올려 file 밴쿠버중앙일.. 16.02.20.
397 캐나다 써리, RCMP 주최 '주민 안전 포럼' 개최 밴쿠버중앙일.. 16.02.20.
396 캐나다 캘거리 경찰, 도서관에 급증하고 있는 마약사범 단속 강화 file 앨버타위클리 16.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