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링크 관련 보도자료 사진
 
UBC연계 노선 대부분
다운타운 경유노선들도
 
트랜스링크는 작년도의 대중교통 이용객 수가 증가했다는 결과 발표와 함께 메트로밴쿠버에서 가장 바쁜 버스 노선 10곳을 발표했다.
 
1위는 연인원 1741만 4000명이 탑승한 99번, 2위는 932만 7000명이 탑승한 49번, 그리고 3위는 871만 8000명이 탑승한 헤이스팅 한인회관을 거쳐가는 20번이다. 
그 뒤를 조이스역에서 UBC를 잇는 41번으로 860만 4000명, 5위는 25번으로 828만 8000명, 6위는 29번 에비뉴에서 아부투스까지 잇는 16번으로 791만명이 탑승했다.
이외에도 9번, 5/6번, 3번, 95번 등이 10위권 안에 들었다.
 
이번 조사에서 현재 UBC까지 스카이트레인을 연결한다는 계획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트랜스링크는 메트로밴쿠버의 10년에 걸친 대중교통인프라 개선 계획을 통해 연간 7만 5000시간이 증가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향후 3년간 운행횟수를 늘리고 탑승인원도 늘리는 방안으로 추가로 62만 버스 서비스 시간을 늘릴 예정이다. 또 4대의 전기 버스, 32대의 이층버스, 56대의 핸디다트 자량 등 총 350대의 추가 버스를 투입 중이다. 여기에 엑스포와 밀레니엄 스카이트레인에 56객차와 캐나다 라인에 24개 객차도 추가 중이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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