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장차관과 각국 대사 총영사 등 186명

상반기 중에도 총 21회 걸쳐 지역별 화상회의

 

외교부는 한국시간으로 9일(목)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강경화 장관 주재로 전재외공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강화 방안 논의를 위한 전재외공관장 화상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회의 참석자는 강 장관을 비롯해 제1차관, 제2차관 등 간부 및 실,국장, 그리고 각국 대사와 총영사 등 전 재외공관장(분관장, 출장소장 포함) 총 186명이다.

 

회의는 정세균 국무총리의 영상메시지를 시작으로, 강경화 장관의 인사말, 코로나19 관련 상황 및 분야별(재외국민보호, 외국인 출입국 정책, 기업인 입국 지원 등 경제 분야, 인도적 지원 등 국제협력) 대응 방향에 대한 본부 발표, 공관 대응 현황에 대한 공관장 발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되어, 외교부 전체 차원에서 코로나19의 전세계 확산 상황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대응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올 상반기에도 총 21회에 걸쳐 코로나 상황 직후부터 지역별주제별로 본부-공관간 소규모 화상회의를 수시로  개최해 유기적 대응체계를 강화해 왔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재외공관장이 참석하는 화상회의를 개최함으로써 ▴재외국민 보호 ▴우리 기업 지원 ▴K-방역 성과 홍보 및 관련 국제협력을 선도해 나가기 위한 외교부 본부-공관간 대응체계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외교부는 기대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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