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esolaAxi_c98e2363a6a034b2

 

 

6~17세는 5903달러로 상향 조정

2018년부터 인플레이션을 반영해

 

물가가 미친듯이 오르면서 서민 가정의 지출이 빠듯한 상황 속에서 연방정부가 연간 자녀양육보조금 상한선을 올렸다.

 

연방 고용사회개발부(Employment and Social Development Canada)는 2016년에 캐나다 자녀양육보조금(Canada Child Benefit, CCB)을 도입한 6주년이 되는 20일 CCB 연간 상한액 인상 발표를 했다.

 

이에 따라 6세 미만 어린이에게는 연간 최대 6997달러를 받을 수 있다. 또 6세에서 17세 자녀 당 최대 5903달러의 CCB를 받게 된다.

 

이번 상한액은 올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적용된다.

 

CCB는 전년도 소득신고에 따른 가계소득에 맞춰 보조금액이 결정된다. 연간 상한선은 2018년부터 연간 인플레이션에 맞춰 조정이 됐다.

 

CCB는 자녀 양육과 보호 최우선자가 신청할 수 있다.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455 캐나다 트뤼도 총리, 의료 지원기금이 ‘실질적인 결과’를 제공하는 지 확인하고 싶다고 언급 file Hancatimes 22.07.29.
5454 캐나다 캐나다 보건부 영유아 및 미취학 아동을 위한 COVID-19 백신 승인 file Hancatimes 22.07.29.
5453 캐나다 르고 주총리, 트뤼도 총리에게 의료 관련 회의를 촉구 file Hancatimes 22.07.29.
5452 캐나다 퀘벡주 환경부 장관, 비소 배출 문제 논의를 위해 루인노랜다 방문 예정 file Hancatimes 22.07.29.
5451 캐나다 캐나다에서 한국 아이스크림 먹히네! file 밴쿠버중앙일.. 22.07.27.
5450 캐나다 랭리 총격 사건 경보는 요란했지만 때는 늦었다 밴쿠버중앙일.. 22.07.27.
5449 캐나다 3년 만에 펼쳐진 대규모 밴쿠버 불꽃놀이 file 밴쿠버중앙일.. 22.07.26.
5448 캐나다 (25일) 아침 랭리 도심 등에서 여러 건 총격 사건 발생에 경보 발령 밴쿠버중앙일.. 22.07.26.
5447 캐나다 메트로밴쿠버 최다 교통사고 발생 교차로는 file 밴쿠버중앙일.. 22.07.23.
5446 캐나다 포트 무디 청소년교향악단, 내년 6월 다운타운서 정기연주회 file 밴쿠버중앙일.. 22.07.23.
5445 캐나다 에어캐나다 2022~23 겨울시즌 방콕·뭄바이 직항편 운항 file 밴쿠버중앙일.. 22.07.23.
5444 캐나다 캐나다 소비자물가 또 한 번 미친 상승률 file 밴쿠버중앙일.. 22.07.22.
» 캐나다 5세 이하 자녀양육보조금 연 최대 6997달러까지 file 밴쿠버중앙일.. 22.07.22.
5442 캐나다 밴쿠버 버스 안에서 여성 폭행한 흑인 밴쿠버중앙일.. 22.07.22.
5441 캐나다 노스로드 인접 도로에 코리아타운 표지판이 들어설 수도 file 밴쿠버중앙일.. 22.07.21.
5440 캐나다 BC주민 다른 그 어느 혐오시설보다 원전 건설 반대 입장 높아 file 밴쿠버중앙일.. 22.07.20.
5439 캐나다 밴쿠버 최초 여성만을 위한 대규모 골프 대회 성료 file 밴쿠버중앙일.. 22.07.19.
5438 캐나다 원숭이두창 사스카추언주도 2명 확진 file 밴쿠버중앙일.. 22.07.19.
5437 캐나다 캐나다 코로나19 6차 대유행 본격 개시 file 밴쿠버중앙일.. 22.07.19.
5436 캐나다 써리 총격 사망자-에어 인디아 폭파 329명 사망 사건 관련자 file 밴쿠버중앙일.. 22.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