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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링크 보도자료 사진

 

번진레이크, 화이트파인 비치, 린캐논공원 등으로

4월 18일부터 시작, 5월 들어 추가 노선으로 확대

 

본격적인 봄철 나들이 시즌이 되면서 메트로밴쿠버의 대중교통 노선이 야외 나들이 공원으로 운행을 확대하거나 재개할 예정이다.

 

메트로밴쿠버 대중교통을 책임지는 트랜스링크는 오는 18일부터 봄철 대중교통 노선체재로 서비스를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메트로밴쿠버의 유명 야외 공원으로 운행하는 버스 노선을 증편하거나 운행 재개를 하게 된다.

 

대상 목적지들을 보면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잉그리쉬베이 비치를 비롯해, 트라이시티의 대표적인 호수 공원인 번진 레이크, 화이트파인 비치, 그리고 노스쇼어 지역의 린캐논 공원, 그라우스 마운틴, 론스데일퀴, 딮 코브 등이다. 또 밴쿠버섬 등 앞바다의 섬들로 떠나는 출발지인 트와슨 페리 터미널 등이 포함된다.

 

7개 노선을 우선 4월 중에 변경된 스케줄에 따라 운행되고 3개의 계절 운행 노선을 5월 중에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다. 

 

또 다른 대표적인 메트로밴쿠버의 관광지인 화이트락과 써리의 뉴튼 환승장을 연결하는 394번 버스는 좀더 많은 탑승자들을 위해 68번 에비뉴에서 72번 에비뉴 사이에서 킹 조지 블라바드 대신 138번 스트리트로 우회 운행될 예정이다.

 

이번 봄 시즌 대중교통 운행 스케줄 변경 사항은 해당 사이트(https://www.translink.ca/schedules-and-maps/service-change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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