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yeji kim June 2, 2018

안녕하세요, 한카타임즈 학생기자단 소속 김예지입니다.

화창한 날씨와 함께 한 발자국 더 여름에 가까워진 몬트리올인데요, 여러분의 오늘 하루는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오늘은 방송, 의류사업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 중이신 김미경 강사님의 토크쇼가 Concordia University에서 열렸습니다. 평소 팬이어서 제가 다녀왔는데 주관적인 후기를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렉처룸 하나가 꽉 찰 만큼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요, “다시 힘을 내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토크쇼는 “스타강사”라는 타이틀이 너무나 손색없을 정도로 재미와 감동 어느 하나 빠지지 않은 강연이어서 약 2시간 30분 동안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를 만큼 유익했습니다.

이번 강연은 KOWIN montreal이라는 몬트리올 여성 단체와 김미경 강사님 주최 아래 무료로 진행되었는데요, 앞으로 이런 좋은 프로그램들을 몬트리올에 계신 한인 분들께 제공하는 데에 도움이 되시고 싶은 분들은 donation을 통해하셔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강연이 끝난 후, 간단한 사인회도 있었습니다. 혹시 시간이 안되셔서 오늘 강연을 놓치신 분들은 김미경 강사님의 유튜브 채널을 들어가시면 좋은 말씀 들으실 수 있습니다.

이상, 몬트리올에서 열린 “김미경의 월드투어 토크쇼”의 후기였습니다.

김미경 강사님 유투브 채널: https://www.youtube.com/user/artspeech0783

무단복제금지,

 

무단복제금지

 

무단복제금지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155 캐나다 펨버튼 페스티벌, 쓰레기 더미 현장 사진 논란 밴쿠버중앙일.. 15.07.24.
6154 캐나다 밴쿠버 불꽃축제, 25일 개막 밴쿠버중앙일.. 15.07.25.
6153 캐나다 마음에서 마음으로 통한 돌고래와 사람 밴쿠버중앙일.. 15.07.25.
6152 캐나다 밴쿠버 프라이드 소사이어티, 자유당 정책 비판 밴쿠버중앙일.. 15.07.28.
6151 캐나다 앨버타 농업 지대, ‘올 해 가뭄은 재난 수준’ file CN드림 15.08.01.
6150 캐나다 ‘트랜스 알타, 고의 발전 중단, 사실로 드러나’ file CN드림 15.08.05.
6149 캐나다 프라이드 퍼레이드, 65만 명 함께 즐겨 밴쿠버중앙일.. 15.08.07.
6148 캐나다 오늘부터 스쿼미쉬 페스티벌, 시투스카이 체증 예상 밴쿠버중앙일.. 15.08.07.
6147 캐나다 오카나간, 백일해 감염자 증가세 밴쿠버중앙일.. 15.08.11.
6146 캐나다 서부 캐나다 대회, 16일까지 앨버타에서 열려 밴쿠버중앙일.. 15.08.11.
6145 캐나다 캘거리 강타한 우박 태풍..지붕 날아가고 도로 침수돼 file CN드림 15.08.11.
6144 캐나다 스쿼미쉬 페스티벌, 역대 최고 관객 숫자 기록 밴쿠버중앙일.. 15.08.12.
6143 캐나다 밴쿠버 보건부, '생 굴 먹을 때 조심해야' 밴쿠버중앙일.. 15.08.15.
6142 캐나다 하퍼 총리, '외국인 부동산 투기 철저히 조사하겠다' 밴쿠버중앙일.. 15.08.15.
6141 캐나다 연방총선, 공개토론회에서 치열한 논쟁 전개 file CN드림 15.08.18.
6140 캐나다 20일 LPGA 캐네디언 퍼시픽 위민스 오픈(코퀴틀람 밴쿠버골프클럽) 밴쿠버중앙일.. 15.08.21.
6139 캐나다 캐나다 퍼시픽 오픈, 태극 낭자들 코퀴틀람 필드 찾아 밴쿠버중앙일.. 15.08.21.
6138 캐나다 해양 고온, 캐나다 고래 위협 밴쿠버중앙일.. 15.08.22.
6137 캐나다 총선 3당 표정_보수당, 서비스 클럽 회원에 세금 감면 혜택 file CN드림 15.09.01.
6136 캐나다 Express Entry 연말에 점수 낮아질 듯 file CN드림 15.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