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RU0pAvZ6_3480007951df9b37

OKTA 본부의 상임집행위원회의 노성희 사업담당 부회장이 밴쿠버지회 활성화 대회 첫날 월드 OKTA 사업설명회에서 향후 40년을 위한 준비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했다. (표영태 기자)

 

본부 노성희 사업담당 부회장 등 참석

옥타와 밴쿠버 지회를 알아가는 시간

 

지난 8월 26일 오후 4시부터 노스로드에 위치한 이규젝큐티브 호텔에서 밴쿠버 최초로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밴쿠버 지회를 위한 소규모지회활성화대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전 밴쿠버지회장이었던 황선양 대륙부회장을 비롯해 김정기 지부회장, 홍희동 지부회장, 최오용 전 대륙부회장 등 OKTA 밴쿠버지회 관계자가 자리를 했다. 이외에도 OKTA 본부의 상임집행위원회의 노성희 사업담당 부회장과 시애틀 지회의 박재영 지회장, 글로벌 마케터 전체 부위원장을 하고 있는 뉴욕지회의 김지영 부지회장 등이 밴쿠버지회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참석했다.

 

이외 외부인사로 밴쿠버지회 부회장 등으로 참여했었던 심진택 한인회장, 장남숙 코윈 캐나다 담당관 등도 함께 했다.

 

이번 행사에 정용중 지회장이 개인 사정으로 불참하면서 김 지부회장이 대신 읽은 인사말을 통해 "옥타의 현황, 미래 비전, 수익사업을 알려드리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영식 회장을 대신해 노 사업담당 부회장이 대독한 축사에서 "밴쿠버는 캐나다 내 한인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1995년 신양준 초대 지회장을 필두로 설립된 밴쿠버는 차세대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최우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는 줄 안다"고 말했다. 또 "2005년 캐나다 최초로 시작된 차세대 무역스쿨을 시작으로 자체적으로 차세대 운영 행사를 진행해 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황 대륙부회장은 옥타와 캐나다 지회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지회활성화대회는 다음날 이어진 차세대무역스쿨과 따로 또 같이 하는 행사로 28일까지 3일간 이어졌다.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135 캐나다 BC주 4인 가구라면 조만간 200달러 이상 통장에 꽂힌다 file 밴쿠버중앙일.. 24.01.06.
6134 캐나다 밴쿠버경찰, 4일부터 바디캠 착용 file 밴쿠버중앙일.. 24.01.05.
6133 캐나다 로저스 무약정 통신요금 인상, 월 9달러 추가 부담 file 밴쿠버중앙일.. 24.01.05.
6132 캐나다 밴쿠버, 안전하지도 그렇다고 위험하지도 않은 도시 file 밴쿠버중앙일.. 24.01.05.
6131 캐나다 올해 메트로밴쿠버 각 도시 재산세 기준 주택가격은? file 밴쿠버중앙일.. 24.01.04.
6130 캐나다 재산세 주정부 세금 경감액 작년과 같은 수준 file 밴쿠버중앙일.. 24.01.04.
6129 캐나다 인종 가리지 않고 걸려오는 중국어 목소리 file 밴쿠버중앙일.. 24.01.04.
6128 캐나다 "길위에 김대중" 1월 13일 카메론센터 상영 file 밴쿠버중앙일.. 23.12.29.
6127 캐나다 내년까지 메트로밴쿠버에서 눈 보기는 힘들 듯 file 밴쿠버중앙일.. 23.12.29.
6126 캐나다 임시 외국인 노동자 어떤 직종에 주로 근무하나 file 밴쿠버중앙일.. 23.12.22.
6125 캐나다 캐나다서 딱 졸업 후 취업길이 뻔하게 보이는 전공과 그렇지 못한 전공은? file 밴쿠버중앙일.. 23.12.22.
6124 캐나다 한류고 뭐고 캐나다에서 씨알도 안먹히는 한국 file 밴쿠버중앙일.. 23.12.21.
6123 캐나다 BC주에서 실업보험 받아도 이상하지 않을 판 file 밴쿠버중앙일.. 23.12.21.
6122 캐나다 식품물가는 캐나다 서민가계에 큰 부담 file 밴쿠버중앙일.. 23.12.21.
6121 캐나다 BC주민 제일 걱정거리는 생활비 file 밴쿠버중앙일.. 23.12.19.
6120 캐나다 [한인사회 송년회] 옥타 밴쿠버지회 - 우아하고 품격있게 file 밴쿠버중앙일.. 23.12.15.
6119 캐나다 [한인사회 송년회] 한인회 - 다들 아무 일도 없는 듯, 비행기 타고 가요 file 밴쿠버중앙일.. 23.12.15.
6118 캐나다 [한인사회 송년회] 극단 하누리 '아름다운 밤이에요!' file 밴쿠버중앙일.. 23.12.15.
6117 캐나다 마켓밴과 함께 쇼핑도 하고, RCMP 되는 법도 알아보고 file 밴쿠버중앙일.. 23.12.15.
6116 캐나다 팀호튼도 한국을 우습게 보나 - 비싸도 너무 비싼 한국 팀호튼 file 밴쿠버중앙일.. 23.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