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링크 트위터 캡쳐

 

코퀴틀람-메이플릿지 노선 포함

 

 

7350b752f8f2ddc1d58df3c929060d65_1520443451_7456.jpg
 

트랜스링크는 내년말까지 운영될 새 4개의 버스 고속노선(B-라인) 투입에 대해 시민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설문조사 대상이 되는 새로운 고속노선은 평소 승객 이용률이 높은 노선으로 다른 B-라인과 같이 정차 횟수를 줄이고 자주 버스를 운영하게 된다. 

 

조사에 붙여진 4개 노선을 보면 프레이저하이웨이를 따라 써리 센트럴과 랭리 센터의 구간을 운영하는 노선, 노스쇼어를 따라 있는 이어지는 던다레이브와 핍브스 환승장 사이의 메인-마린 노선, 밴쿠버의 UBC와 조이스-콜링우드 역 사이에 있는 41번 에비뉴 노선, 그리고 코퀴틀람 센터역에서 메이플릿지의 핸리 플레이스 사이의 로히드 하이웨이 노선이다.

 

트랜스링크는 해당 노선의 피크 타임에 10분 간격으로 그리고 이외의 시간에 15분 간격으로 버스를 배차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노선은 하루 18시간 버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트랜스링크는 다음달 초부터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135 캐나다 지난 주말, 매트로 밴쿠버 강풍으로 피해 속출 밴쿠버중앙일.. 15.09.02.
6134 캐나다 물사용 규정 3단계, 9월에도 계속 file 밴쿠버중앙일.. 15.09.03.
6133 캐나다 밴쿠버 8월, 부동산 시장 호황 계속 file 밴쿠버중앙일.. 15.09.04.
6132 캐나다 앨버타 주정부 이민(PNP) 중지 file CN드림 15.09.09.
6131 캐나다 메트로 밴쿠버, 폭풍 후 물 저장량 정상 범위 재진입 file 밴쿠버중앙일.. 15.09.10.
6130 캐나다 캐나다 중앙은행, 0.5% 기준 금리 동결 밴쿠버중앙일.. 15.09.11.
6129 캐나다 노스쇼어 구급대, '가장 바쁜 여름 보내' 밴쿠버중앙일.. 15.09.12.
6128 캐나다 밴쿠버, 임대주택지수 위험 수준 밴쿠버중앙일.. 15.09.12.
6127 캐나다 밴쿠버 국제영화제 24일 개막 밴쿠버중앙일.. 15.09.12.
6126 캐나다 밴쿠버 고가 부동산 시장 대호황 file 밴쿠버중앙일.. 15.09.19.
6125 캐나다 BC주 최저 시급, 15일(화)부터 10달러 45센트 인상 밴쿠버중앙일.. 15.09.19.
6124 캐나다 포트만 브릿지 완공, 그러나 수익 난제 밴쿠버중앙일.. 15.09.22.
6123 캐나다 납치된 2살 헤일리,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 file CN드림 15.09.22.
6122 캐나다 BC주, '순록 보호위해 늑대 사살 이어갈 것' 밴쿠버중앙일.. 15.09.23.
6121 캐나다 클락 수상의 축구 응원 트윗, '부적절한 언사' 비난 받아 밴쿠버중앙일.. 15.09.23.
6120 캐나다 경찰, ‘용의자, 블란체트와 연관성 조사’ file CN드림 15.09.29.
6119 캐나다 캐나다 65세 이상 노년 인구 증가 밴쿠버중앙일.. 15.10.01.
6118 캐나다 아트 갤러리 신사옥 예상도 공개 file 밴쿠버중앙일.. 15.10.01.
6117 캐나다 포코에서 새끼곰 목격담 이어져, 학교 인근에도 출현 file 밴쿠버중앙일.. 15.10.01.
6116 캐나다 에드먼튼 로펌, 폭스바겐에게 10억 불짜리 소송 file CN드림 15.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