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çois Legault Twitter

퀘벡주는 새로운 전기버스를 구입하는 50억 달러 중 36억 5천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밝히며, 가장 큰 몫을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해당 버스들이 퀘벡주에서 만들어질지는 확실치 않다.

 

프랑수아 르고(François Legault) 퀘벡주 총리 3일 스코틀랜드에서 열리는 유엔 기후변화 회의인 COP26의 일환으로 발표했으며, 퀘벡주가 지원하기로 한 36억 5천만 달러를 제외하고 나머지 금액은 연방 정부와 민간 기업들로부터 지원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든버러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르고 주총리는 약 24억 달러가 새로운 전기 차량을 구입하는데 사용될 것이고, 퀘벡주의 9개 교통 기관의 차고지를 개조하는데 26억 달러가 사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퀘벡주는 이미 노바부스와 라이온 엘렉트리크와 같은 퀘벡 건설업체들과 논의를 시작했지만 주총리는 외국 제조업체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주정부가 가능한 한 많은 이러한 차량들이 퀘벡주에서 설계되고 조립되도록 보장할 것이라는 신호를 보냈다.

몬트리올 한카타임즈

  • |
  1. FDQnJ_wWUAEyu-1-696x465.jpg (File Size:57.8KB/Download:12)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875 캐나다 몬트리올, IFRS 기후변화 관련 새 국제기준의 북미 허브로 지정 file Hancatimes 21.11.10.
4874 캐나다 퀘벡주, 15일부터 COVID-19 일부 규정 완화…고등학생들 교실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file Hancatimes 21.11.10.
» 캐나다 퀘벡주 전기버스 구입하는데 36억 달러 자금 제공 file Hancatimes 21.11.10.
4872 캐나다 르고 주총리, 더 많은 환자를 받지 않은 주치의들 처벌할수도 있다고 밝혀 file Hancatimes 21.11.10.
4871 캐나다 5일 BC 확진자 549명, 사망자 1명 file 밴쿠버중앙일.. 21.11.09.
4870 캐나다 미국 8일부터 육로 비필수 목적 방문 가능 file 밴쿠버중앙일.. 21.11.09.
4869 캐나다 전국적으로 고용 대유행 이전으로 회복세 file 밴쿠버중앙일.. 21.11.06.
4868 캐나다 "이젠 한국 전통 침구류도 주목 받는다" file 밴쿠버중앙일.. 21.11.06.
4867 캐나다 BC, 지난 5년간 전국 인구·사실혼 인구 증가율보다 높아 file 밴쿠버중앙일.. 21.11.06.
4866 캐나다 한인신협, 뉴비스타 요양원 위한 기부금 무궁화재단에 전달 file 밴쿠버중앙일.. 21.11.05.
4865 캐나다 피터 줄리앙 하원의원 뉴비스타 한인공립요양원 방문 file 밴쿠버중앙일.. 21.11.05.
4864 캐나다 밴쿠버 4인 가족 최저임금으로 못 살아 file 밴쿠버중앙일.. 21.11.05.
4863 캐나다 BC 11월 확진자 수 큰 폭 감소로 시작, 사망자 여전히 많아 file 밴쿠버중앙일.. 21.11.03.
4862 캐나다 2021 밴쿠버 한국문화 주간 행사 마무리 file 밴쿠버중앙일.. 21.11.03.
4861 캐나다 이우석 6.25참전유공자회 회장, 문화적 다양성협회 모범 노인 표창 file 밴쿠버중앙일.. 21.11.03.
4860 캐나다 캐나다 유통 체인점 평판, 코스코 1위, 월마트 최하위 file 밴쿠버중앙일.. 21.11.02.
4859 캐나다 올 여름 혹서기 BC 고온으로 인한 사망자 595명 file 밴쿠버중앙일.. 21.11.02.
4858 캐나다 대중교통 이용만 해도 항공권 등이 걸린 경품이 쏟아진다 file 밴쿠버중앙일.. 21.11.02.
4857 캐나다 밴쿠버 경찰, 호텔 관리인에 칼 휘두른 남성 공개 수배 file 밴쿠버중앙일.. 21.10.30.
4856 캐나다 BC 연속해서 코로나19 확진자 전국 최다 발생 file 밴쿠버중앙일.. 21.10.30.